Related Link: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해주시고...
시승 전문가의 말로는 절대로 구입할 차가 아니라고 합니다. 디자인만 보라는군요.
주변서 벨로스터 구입을 고려하는 지인이 있다면 아반떼MD 및 엑센트를 추천하라 아마도 평생 지인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달리기 성능을 기대하는 지인에겐 앞서 언급된 포르테쿱이 정답이다.
벨로스터 터보를 기다리는 소비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벨로스터는 1.6 GDi의 엔진 성능조차 버거운 수준이다. 터보차져가 도입돼 출력과 토크가 늘어났을 때 그 성능을 받아주려면 적어도 현재대비 월등히 강화된 차체가 필요하게 된다. 강성 확보를 통해 현대차가 제대로 된 벨로스터 터보 버전을 선보여주길 희망한다.
현재의 벨로스터는 아직 쇼윈도 밖으로 나올 차가 아닌듯 싶다.
기자가 만약 현대차 그룹 회장쯤 되었다면 이처럼 말했을 것이다. ‘기본부터 다시 만들라’
다시금 희망한다. 벨로스터 터보는 완전히 다른차로 거듭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