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마치시고 평평한 곳에 차를 세워두세요. 그리고 10분 정도 후에 딥 스틱(엔진 룸에 노란색 플라스틱 손잡이 달린 쇠꼬챙이) 뽑아서 휴지로 기름 잘 닦고, 다시 쑤셔 넣으세요. 그리고 그걸 다시 뽑아서 기름이 어디까지 묻어 있는지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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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스틱의 Min과 Max에 각각 조그만 구멍이 뚫려 있는데 그 중간까지 기름이 묻어서 나오면 보충 필요없이 딱 정량입니다. 그 중간보다 밑에 묻어서 나오면 엔진 오일을 엔진 위
6000키로면 새로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리 합성유라 할지라도 오래 타는것 보다는 자주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싸구려 오일 6000 타는 것하고는 비교가 않되겠지만 그래도 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충보다는 갈아 주는 것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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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합성유를 쓰고 있습니다만 6-7천에서 교환하고 있답니다. ^,^**
그냥 보충해도 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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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온김에 쉽은 마춤뻡을 자주 틀리시긴 함니다. 되나요를 대나요라고 써도 이해하는대는 문안 하지만 어의없어 하는 분도 게시니깐 족음씩 신경을 쓰신다면 그래도 낳지 안을까요? 오예의 소지도 줄어들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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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했다면 죄송하고요, 그래도 틀린거 무족권 쓰는거 보다 족음씩 고치는게 낳다고 봅니다. 권투를 빕니다.
사실,,, 직업적 습관 때문인지 가끔 이상하게 거슬리는 단어들이 있긴 있습니다.<br />
물론 유희를 위해서 고의적으로 엉뚱하게 쓰는 단어들엔 그런 거슬림이 없는데,,,<br />
대나요 라는 단어는 늘,, 눈에 띄네요 그래서 왜 그럴까? 혼자 생각해본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오일 6천에 갈아준다고 차를 더 사랑하는 거 아닙니다... 합성이든 광유든 만km 이상 타도 엔진에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소음이 좀 거슬릴 수는 있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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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6천에 갈아준다는 얘기는 타이어가 닳아서 신경 쓰이니 만km 타고 타이어 간다는 것과 비슷하게 비유가 될것 같습니다. (경험상 오일 업자의 십 수년에 걸친 농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요즘처럼 6~7천에 오일 간다는 얘기조차 아무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