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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br /> 장가가고 아이 낳고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br /> 그래서 둘째 만들라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 ㅡㅡ
요즘 참 저도 많이 느꼈습니다.<br /> 만약 혼자였다면<br />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혼자라면...<br /> 참 많이 쓸쓸할것 같네요
그런데 막상 애 둘 키우니<br /> 취미생활은 물 건너 가고......
저도 둘째 낳고 보니 참 좋더군요.<br /> 딸 둘이 저한테 마구마구 비비고 그러면 아주 행복합니다.<br /> 또 둘이 사이좋게 노는것을 보면 아주 좋습니다.<br /> <br /> 아버지 아프셨을때 어리게만 생각되던 제 동생이 가장 듬직하게 느껴지더군요.<br />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br /> 제 동생만 생각하면 마구마구 주고 싶어 집니다.<br /> 제 것을 주고도 기분이 아주 좋아지는 동생입니다.
홍우님 말씀과 같습니다.<br /> 사랑은 내리사랑 이라고 했던가요<br /> 제가 유일하게 제 돈 쓰는게 아깝지 않은<br /> 사람은 제 동생입니다. ^^;;;;<br />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혼자던데, 참 안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부럽습니다~~~^^.........전 늘~~~혼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