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인가요

삼성은 신제품 내놓고 얼마 후에 또 신제품 내놓고...<br />
<br />
조금 철지난 제품은 신경도 안쓰고...

삼성의 입장 : 우리가 할 건 다했다. ㅎㅎㅎ<br />
<br />

대충...<br />
최신형 고성능 엔진을 얹은 벤츠를 샀는데.............<br />
그게 트레일러 트럭이라........... 지하주차장에는 물론이고... 시내도 못타고 다닌다.....라고 <br />
비유를 하면... 너무도 지나친... 뭔가를 바라는 아부가 되겠군요....^,^<br />
<br />
그냥... 사과깍는데 잔디깍는 기게을 들이민 것쯤으로 비유를 하면..... 비스하겠군요 기사내용이랑..

스마트폰 티비 광고하는것도 삼성건 화질만 강조하고있고 애플은 여러가지 소프트웨어 이용하는걸 보여주는데, 이 광고를 본 사람은 당연 애플꺼에 호기심이 가죠. 스마트 기기의 장점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인데, 여기서 뒤쳐지니 내세울께없는거죠.

하드웨어는 뻔지르르한 현 정치권의 누구 닮았군요.

신필기님 말이 역설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할 것은 다 했죠.<br />
<br />
소프트웨어 안좋다고 지금부터 열심히 개발해서 iOS나 안드로이드에 필적할만한 OS 만들 수 있을까요?<br />
하드웨어는 몰라도 소프트웨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감성과 문화까지 포괄할 겁니다.<br />
일본이나 유럽도 못하고 있는 것을 못한다고 까는 것은 문제가 있죠.<br />
삼성은 나름 최선을 다한 겁니다.<br />
<br />

책보다 찾은 단어...........................<br />
"Zippel"...........<br />
<br />
얼간이란 뜻의 독일말이더군요....ㅜ,ㅜ<br />
알고 썼을까 모르고 썼을까......................???

구글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vol2

현재 아이패드 사서 허구헌날 인터넷 고스톱 앤드 하이로 게임 머신으로만 쓰고 있어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br />
<br />
앱 많다지만... 쓸게 없어요. 아무리 많아도 나한테 맞는게 있어야 보배지... ㅜㅜ

저도 아패드로 인터넷말거는 서준이 뽀로로용이여요

간이..피아노에... 노트패드에... 이미지 편집기에... 웹북에...... 쓸거 많던데요...<br />
특히 화면캡쳐를 통한 이미지 저장은.............. 편리함을 넘어선 차원........... 요게 전 매우 중요......^,^

구글이든 구슬이든 서말 아니라 너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지요. vol3<br />

세기님 말씀이 맞죠<br />
삼성이야 할만큼 했죠<br />
삼성이야 그냥 하드웨어 제조사일뿐..

어차피 삼성은 예전부터 구슬 만드는 회사였잖아요.

패드로 뭘하나요??

하드웨어로 시작한 샘숭이 최선을 다 한건 인정합니다...좋은점도 많고요....<br />
소프트웨어 부족도 삼성도 다 알거고...<br />
이익을 위한 결정은 빠를지 몰라도..그들만의 &#54112;쇄적인 기업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br />
기본이 좋았던 일본 가전이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걸 보면 .... ㅡ,.-<br />
<br />

SW 잘 못만드는 삼성이나... 심술장이 애플이나...<br />
다 그넘이 그넘이죠.<br />
<br />
<br />

다필요없고 삼송아~~~ pc와의 호환성100%인 윈7 패드 좀 만들렴,,,,내가 하나 구입하마;;;

인문학교육이 부재하는 우리 대학교육풍토에서 나온 인재들 가지고는 삼성은 하드웨어 잘 만드는 회사를 망할때까지 벗어날수 없을겁니다.

그나마 구글이 있었으니 이 정도라도 됐지요. 윈모의 악몽에서 벗어난 게 어딥니까. ㅡㅡ

애플은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인 OS-X를 직접 개발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탑재하고 어플리케이션도 직접 개발하면서 하드웨어도 만드는 그런 회사인데<br />
<br />
하드웨어 업체인 삼성에서는 따라가기 힘든것 같습니다. 어차피 대세 다툼은 구글과 애플인데요..<br />
구글이 얼마나 애플의 운영체계를 따라갈것인가가 흥미진진하고..<br />
<br />
삼성에서는 그런 운영체제를 만들어 세계표준화 시키는건 역부족인 회사인것 같습

상성도 애플을 배우자 하고 큰돈 쓰며 제품개발 시도를 해 봤다죠.<br />
많은 인원이 팀이 되어 깨 오랫동안 뭐라도 만들어보자 했는데 뭐하나 나온거 없다는거<br />
그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짐작할 수 있었다는 것이<br />
<br />
문제는 <br />
최종 결정권자의 자질이었었다네요.<br />
조직원들의 창의력 부재? 자본력? 인재풀?<br />
다 아니었다고 합니다.(역설적으로는 희망이 있

따라서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획기적 제품은 나오지 않고 <br />
기존 형성된 시장에서 좀 더 나은 제품을 들고 경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요, 최고 경영자들이 애플 이야기 듣고는, 자기회사 직원들이 왜 애플과 같은 성과를 못내냐고<br />
닥달하고 회의 소집하고들 하는데... 결국 문제는 최고경영자가 물러나고 잡스같은 사람이 그 자리에<br />
와야 해결된다는게..결론이라, 슬그머니 이야기는 들어가게 되어있죠...<br />
<br />
삼성이라는 조직은 절대로 남이 성공하지 않은것은, 하지 않는게 거의 불문율에 가까운 조직이니만큼.. 어쩔수가 없겠죠...

만일 일반 중소기업에서...화면 터치스크린 UI를 만들때 애플과 같은 조작성을 유지하도록 고도의 소프트웨어를 짜게... 2-3년의 개발기간을 요구했다면... 개발자들 다 작살납니다.<br />
<br />
왜냐면, 그런 간단하게 보이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것을 1-2개월동안 밤셈해서 해야지 우리가 언제, 그런 사소한것 가지고.. 2-3년을 투자하느냐? 너네들 돌았냐? 옥상으로 모여~!!<br />
<br />
가 됩니다. 실제로 삼성

앗 재호님이 정확한 이야기를 올리셨군요.<br />
이런 ==3=3=3=3

SW에 대한 인식 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건희 우습죠.<br />
말로만 떠들어대지...삼성을 관료화로 만들고 있는건 결국 삼성 경영진입니다.<br />
<br />

그런데 이런 인식의 전환이 젊은 세대나 직접 소프트웨어를 작성해본 사람들은 비교적 쉬운데<br />
50대이상의 관료계층은 어릴때 컴퓨터나, 소프트웨어라는 개념 자체가 없이 살아온 분들이라서..<br />
마치...종교의 깨달음 이상으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 전환이 힘듭니다.<br />
<br />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가 비싼 시절, 그걸 팔면서 끼워주는것으로 인식하고 있고...재료가 들지 않기에 무한대로 아무나 만들수 있는것으로 알

S/W는 덤이라는 생각 못지 않게, S/W개발자들 역시 남 탓할 처지가 못되는게..<br />
창조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철학 같은걸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할수있다(?)고 믿는 <br />
현재 주류인 S/W 개발 시스템 자체에게도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결국 다 개발 단가문제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참 재밋는 글이네요....아이패드가 촘 나왔을 때도 비슷했어요...아이패드 전용 앱은 별로 없었죠....<br />
<br />
결국 하드웨어가 잇음 소프트웨어가 따라가겠죠...SW HW를 같이 만드는 회사는 애플이 유일한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