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많지도 않습니다.
73년 생인데요.
어릴적에 흘려 들었던 가요들이 어째그리 귓가를 달콤하게 울려주는지...
한 동안 팝과 락의 세계에 진리를 구하다
뒤늦게 어릴때 들었던 가요가 그렇게 명곡인줄 몰랐네요.
지금은 어니언스, 편지 를 듣고 있습니다.
산울림, 너의 의미
휘버스, 그대로그렇게
조용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이장희,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심수봉, 여자이니까
현경과영애, 그리워라. 이 노래 정말 명곡입니다.
엣날 가요가 어릴 때의 감수성을 흠뻑적셔 주는 군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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