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가수다를 기대를 갖고 봤습니다
새로운 두분에 대한 기대가 컷기 때문이죠
임재범이 새로 들어와서 너를위해를 불러 1등을 했고
옥주현이 새맴버로 들어봐서 천일동안으로 1등을 했죠
나가수다가 롱런하느냐 계속 관심을 끌고 가느냐는
새맴버의 역활이 크다고 봅니다
기존 맴버보다 더 관심을 끌수있는 가수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죠
그관심은 물론 노래의 질이겠죠...
어제 새맴버들...
처음이라서 힘들었겠지만 솔직히 제 기대를 져버리더군요
장혜진은 기대가 컸는데..
어제만 본다면 실망 그자체였습니다
아마추어 무대였더라면 바로 지적이 들어갈..
쉬고 이어야할 기본조차 무시하고 노래를 하더군요
관록이 잘 넘기는듯 보였지만
호흡불안까지 겹쳐 위태위태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조관우가 노래를 할때는
이거 아닌데... 이런 느낌이 확 밀려오더군요
걉자기 나가다가의 무게가 작게 느껴지는 느낌요
제 생각은 그랬습니다
여러장르의 미션을 수행하는 경연에서 과연 조관우가 어울릴까?
조관우 특유의 음색이 나가다에서 장점으로 발휘될수 있을까
조관우의의 목소리로 멋지게 소화할수 있는 노래는 몇곡이나 될까?
나가수다에선 조관우가 어쩌면 이소라보다 더큰 핸디캡의 가수가 되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더군요
그 어렵다는 늪을 김범수는 더 호쾌하게 소화했지만
아름다운 강산이란 노래를 미션으로 받았을때
조관우는 과연 그 가는 음성으로 어떻게 소화를 할지...좋은 상상이 안되거든요
이소라가 그랬듯이
변화를 하기 어려운 목소리는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나가수다에선
핸디캡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너무 특별하면 또한 더 단조로울수 있다는 것이
조관우는 나가다와 어울리지 않는 가수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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