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다음 경연에서 떨어지지 말아야 할텐데요...ㅠㅠ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요....파리넬리(?) 같은 대곡 스타일로 부르지 않는 이상 다음주도 힘들거 같습니다. 장혜진은 관록이 있으니 이번주 미스한 부분들을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합니다. ^^; 1994년을 직접 못 들어본게 정말 아쉬움으로 남습니다..ㅎㅎ

그냥 떨어지는게 나을듯

롱런이 목표는 아니겠죠.

개인적으로 조관우는 거품이 좀 있다고 생각해요

<br />
조관우가 전설적 가수는 아니지만 필살기 하나는 분명히 있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br />
그런데 나가수 시스템이 대학입시처럼 두루두루 잘해야만 하기 때문에 <br />
순발력과 음악적 아이디어를 얼마나 잘 낼수 있느냐가 문제겠지요. <br />
<br />
아쉽지만 잘 대처 할 수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br />

개성이 너무 강한 가수여서..

조관우님은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을 부르시면 됩니다 . 항상 자기노래 여야 한다는 부담만 버리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인데.. 스타일의 창법도 좋아하고.. <br />
꼭 질러야 노래를 잘하는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CD로만 평가한다면 꽤 좋아라 하는 가수입니다.

참 좋아라하는 가수인데...탈락확률 90% 이상인 것 같습니다. 젠장....제가 청중평가단으로 신청하기도 그렇고..^^

저는 그날에 꼴등을 장혜진으로 꼽고싶습니다..<br />
에드립도 아닌게 계속해서 보이스 템포를 한박짜 늦게 가는게 듣기 좀 거슬리더군요..<br />
그렇다고 목소리가 좋은것도 아니고 노래를 맛갈나게 부르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관록있는 가수가 남았으면 합니다... 추억과 향수를 곱씹을수 있는..

누가 뭐래도 조관우 짱........ㅋ

조관우가 라이브공연에서 부른 뽕짝을 안들어 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