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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언뜻 보고서,"좌관우 우편집"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좀 다른 말씀인 것 같으나<br />
제가 조관우에게서 받은 느낌은 과거 김건모에게서 받은 것과 일맥 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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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나가수에 처음에 나와서 노래한 것은 [가요무대] 수준이었습니다..<br />
그렇다고 가요무대가 형편없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br />
다른 가수들은 죽을듯 살듯 준비한 모습이 역력한데<br />
김건모와 조관우는 어느 가요 프로그램 한 꼭지에 나와 대충 부르고 들어가는

크롬으로 댓글달면 글자 수 제한걸립니다..<br />
위 이상 글이 입력되질 않는군요...(저만 그런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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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방 사수하면서 바로 조관우 7위 바로 찍히더군요..<br />
김건모 때 받은 인상이 바로 오버랩되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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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다음주에는 죽기 살기로 노래할 모습이 기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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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음 무편집 듣고 있는데, 어제 듣던 것과는 다르게, 조관우 노래가 가장 많이 듣게 됩니다.

그부분이 컸죠. ^^ 중간에 피식 웃기도 하고 긴장감이 떨어져 보이긴 했습니다. 경연 6위래서가 아니라 그래도 일정 부분 좋았다는 평도 얘기될 줄 알았는데 별로 없어서요

완전 오글거리던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