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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절실히 사랑해야 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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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14:2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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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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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절실히 사랑해야 하나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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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서 [가입일자 : 2002-09-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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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소천하신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사실 아직도 하루종일 어머님 생각에 잠못이룹니다.
무언가에 빠져야 되나 취미활동에 빠져야 하나 생각해보았지만
아무 가족도 없는 텅빈 집에서 온종일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누군가를
절실히 사랑하는 가족이 생겨야 되지 않나 합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고 자식이 생긴다면 그 엄청난 그리움은 추억으로
남겨질것 같은 생각입니다.
교회를 다닙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나님께 묻곤 합니다.
제가 어머니와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
그렇다고 하나님을 믿는 제가 나쁜생각을 한다면 영영 어머님과 볼 수 없는걸 알기에
굳건히 마음은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날이 기다려 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 마음을 잊고자 세상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길 바라며 기도도 해봅니다.
좀처럼 무거운 마음이 가라않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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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영적 능력이겠지만,, 최 ㅈ 실 양이 죽은 후,, 최진실의 혼백과 접속하는 분이 있더군요..<br />
<br />
육체 안의.......... 본질적 생명은............. 죽지 않으며<br />
그냥~~ 육체 속에 잠시 왔다가,,<br />
육체라는 옷이 헤질 무렵이면,,<br />
<br />
원래 왔던 곳으로 되돌아갑니다.. <br />
<br />
4호선 충무로에서 지하철을 타면,,,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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