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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화 팬이 많아져서 기분 좋습니다~<br /> 한화 한번 좋아하면 참 묘한 분위기가 있는 팀이예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가 없는.
시즌 초에 매 경기 포기하지 않고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는 모습에 반해서 저도 모르게 이지경이 됐습니다.<br /> 이젠 어쩔 수 없는 빠돌이로 버린 몸. 어흑~<br /> ㅜ.ㅜ
선수들도 한화만 가면 순돌이가 되어버리고, <br /> 평소엔 연봉 짜지만 그래도 프랜차이즈 선수들 대접해주는 곳이 한화고, <br /> 크게 프런트와 코치진이 욕 먹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br /> <br /> 그래도 아직 한화란 이름이 어색한 한 사람입니다. <br /> 빙그레(!) 이정훈, 강석천, 이강돈, 장종훈, 강정길 정도는 되어야 다이너마이트 타선이라고 불러줄만 한데.... <br /> 그 시절이 다시 오려나~
이상하게 치킨스한테는 져도 기분이 안나뻐요. ㅎㅎ
삭신이 쑤셔유<br /> 어제도 댕기왔다능
박정진 빼고는 믿을만한 불펜 투수가 없어서 이기고 있어도 항상 똥꼬가 저릿해져요. ㄷㄷㄷㄷㄷ
ㄴㄴ 그러실 줄 알았어유. ㅋㄷㅋㄷ
경향 오타 많더군요.
오타 찾으셨으니, 위 기사의 차 한대 선물로 드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