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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정부가 공직기강 확립에 부쩍 속도를 내는 가운데 지난 수년간 뇌물을 주고 받았다가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금품수수로 파면이나 해임 등 징계를 받은 국가와 지방공무원은 모두 624명으로 2006년의 114명에 비해 5.5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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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더 많겟지만
2mb 정부 들어서 부패 공직자가 이렇게 많이 늘어난건 역시 "윗 물이 맑아야
이랫물이 맑다" 옛 속담이 틀리지 않은 것을 여실히 보여주네요.윗 물이 똥물이니
아랫물이야 오죽 하겟습니까.오히려 못 챙기면 등신이라는 풍조가 만연해 있는건
아닌지...방구뀐 놈이 성낸다고 지 주변 단속도 못 하는 넘이 걸핏하면 분노에
대노하면서 떡 버티고 있으니 웃기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