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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화분 등 파는 가게 광고입니다.인천 만월산터널 앞.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19 15:10:20
추천수 2
조회수   592

제목

수족관, 화분 등 파는 가게 광고입니다.인천 만월산터널 앞.

글쓴이

황상윤 [가입일자 : 2006-03-12]
내용
인천 간석4거리 위에는.. 만월산 터널이 있습니다.

터널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오른쪽에 상가 건물이 하나 있는데...

1층이... 수족관이랑... 화분가게입니다...



제가 인천에 온지 몇년 안되고...

이사도 또해서.. 낯설기도 하고. 애들도 말 안듣고...

해서..



한두달 전부터... 물고기를 키우게 되었는데요.



인천에는 두군데.. 유명? 한 곳과 .. 곳곳에 수족관이 있더군요.

여하튼.. 집 옆이라서.등산하며 오다가며 몇번 들렀는데....



가게 면적은 좀 되는데.. 주로.. 인터넷으로 화분이나.. 어항을 주로 파는 듯 하더군요.

물고기 종류가. 좀.. 적어요.. 유명한 것들 10종정도 뿐.. 크기도 작은 물고기들...



오다가다..

한번은 코리도라스 몇마리 사고

한번은 물고기 건지는 그물 하나 사고

한번은 사이펀이라는 물펌프 하나 사고..

한번은 마누라는 물뿌리개도 하나사고..



한번은 몇몇... 수족관 기구. 소소한 거 .. 공짜로 얻었습니다.ㅡ.ㅡ;;



손님도 별로 없구.



워낙 외진 곳이라.. .. 유동인구가 없는 곳이거든요. 대부분 지나가는 등산객이라.. 물고기 구경을 하진 않구요.



반복해서 적진 않겠습니다.. 그냥.. 공짜도 몇 얻구... 구입한 것도.. 저렴하고 해서 .. 적어봅니다.



어제 소소한거 사러 갔는데 없어서... 아예 가게에 달린거 떼서 주시는데....."얼마 드리면 될까요?" 했더니



사장님이 "가게가 외진 곳이라.. 손님도 없구, 택배만 하는데..... 팔려고 둔 물건도 아니니..그냥 가져가세요"라고 해서. 그냥 . 한번 글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일요일.. 날씨도 좋구.. 덥구... 오다가다. 만월산 터널이나. 약산 도시는 분들은 시원하게 물고기 구경 하고 지나가세요.



그냥 그렇다구요.. 그러고보니.. 와싸다에.. 지역 소개하는 곳이 있었는데..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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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2011-06-19 15:41:01
답글

좋은 곳이네요. 인천은 저희집에서 워낙 멀어서리.....저도 어항 3개 키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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