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환타스틱한 것을 많이 추구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끼거나,춤과 음악과 휘황찬란한 빛에서....



또는 환타스틱한 로맨스를 꿈꿉니다.

그리고 막연한 환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가지면 삶이 환타스틱해질거라는....



좋은 차를 타고 멋지게 달리면 기분이 날아갈 것같아지리라...

아름다운 여인과 멋진 댄스를 추면 ......



기도의 끝자락에 성은이라도 받으면....



이런 막연한 바람을 항상 잠재의식에 지니고 사는 것같습니다.

우리들은......



왜 그런 것들을 추구할까요?



이 새상에 태어나 움직이게 된 순간부터,

계속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목적의식인데,

그 것이 엑스타시.....사람마다 추구하는 목적의 구체적인 이미지가

조금씩 다른 것같아도 결국은 마지막엔 단 하나.....엑스타시..



모든 걸 다 추구해봐도 완전한 엑스타시에 도달하기란 매우 어려운 겁니다.



마지막 단 하나의 방법은...체념.방임...그리고 완전한 신뢰에 내맡김.

결국 같은 뜻이겠지만, 무아....방하착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않고는 죽을 때까지 마음의 평온을 얻기는 어려울거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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