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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의견을 따르겠다는 것이 아니고..<br />
반대를 위한 투표니까... 저런 말을 들어도 싸죠...<br />
도대체 뭘 해먹겠다는 건지?

진중권이상한 놀리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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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짜리 배팅하는데 50억만 걸라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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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은 대출해오던가 신체 포기 각서를 써오던가 알아서 해와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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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도 없이 도박판에 끼는게 어딨나유

진중권은...무정부주의자로 보입니다.<br />
모두까고 본다는.

성인답게 논리에는 논리로 반박했으면 합니다.

전 이런분이 더 많아야 한다고 봅니다 용기있는 몇안되는 사람^^

사실 오세훈은 권리가 없습니다.<br />
교육청과 구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을 자기가 반대한다고 시의회출석도 안하고 파업하면서 수꼴단체 동원해서 선동질하는 것이지요<br />

현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행여 급식이 못마땅하더라도 1%라도 오세훈이 지지하는 분이 있을 수 있는 사안인지 궁금합니다.<br />
혈세 200억짜리 배팅을 왜 니 맘대로 하는 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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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호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진현호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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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않보고 좌충우돌 하다보니 적을 많이 만들고 <br />
비판도 많이 받고 있지 않나 봅니다.<br />
노통 비판 할때 저도 불끈 했지만 할만한 소리였다고 &#48419;습니다.<br />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판단해서 연대해야 할 편에 칼을 꼽는다고 들고 일어났지만(더더구나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고 다니는 사람이라서) 자기편을 향해서 쓴소리 할 사람은 항상 필요합

진중권 만큼만 하라....3

진중권이 무정부주의자처럼 보이시는 분들도 있나보군요..<br />

김수미의 수미옥 에 진중권씨가 나왔죠. 이윤석이 진중권에게 "독설의 원칙이 뭐냐"고 묻자 "독설은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게 하는 게 원칙이다. 자기 보다 권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독설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독설로 인해 자기에게 불이익이 온다면 감수해야 한다" 고 했습니다. 그래도 진중권씨는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원칙은 지키는 걸로 보입니다.

소위 지식인이라는 분들, 진중권 만큼이 아니라 진중권의 반의 반만이라도 행동하라고 말하고 싶네요.<br />
촛불시위 때, 담배 빡빡 피우던 진 교수 모습이 생각나네요.<br />

저도 수미옥 진중권편 봤네요. 독설의 원칙에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게 하는 것과 자기에게 불이익이 온다더라도 감수해야 한다는 말에 우리나라에 요런 지식인이 만명만 있더라면 참 좋을텐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랬다면 4대강은 어림도 없었겠죠.

5세훈 전재산 털어 넣어야 합니다....ㅡ,.ㅜ^

여론조사만해도 서울시민들이 뭘 원하고 있는지 다 나오는데, 시민들 세금 180 억 들여 또 투표를 하겠다니.<br />
시장자리 걸고 무효되면 180 억 물어내야합니다. 아무런 이득도 없는 투표를 왜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