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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안에 공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신의 해설로는 아웃이라고 하네요,,,<br />

아..글러브안에 있어야 하는군요,,<br />
박종윤이 좀 침착하게 했으면 충분히 아웃인데...ㅜ.ㅠ

글러브는 손의 연장이니...몸에서 볼이 떨어지지만 않으면(이빨로 받드라도)<br />
아웃이 아닌가요?

병살타를 세개나 친 롯데가 결국 졌군요..ㅜ.ㅠ

병살타가 합이 네개입니다. ㅡ.ㅡ

아..그런가요..중간에 보다가 말다가 했더니...ㅜ.ㅠ

글러브하고는 상관 없어요...포스 아웃 상황이라서 그냥 몸에 공이 있으면 됩니다.<br />
태그 아웃 때는 공으로 태그해야 아웃이구요.<br />
글러브 안에 공이 있으면 글러브로 태그하면 아웃되고, <br />
만약에 왼손에 글러브 끼고, 공은 오른손에 있으면 오른 손으로 태그해야 아웃입니다. 빈글러브로 태그해도 아웃 안 됩니다.

ㄴ상철님 말슴대로라면...아웃이라서 점수 인정안되고...결과가 또 달라졌을건데 말입니다.

정상적인 포구의 정의는 글러브, 혹은 맨손으로 확실히 공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br />
다른 어떤 도움도 받아서는 안되고, 몸에 끼고 있거나 주머니, 모자 등으로 잡는건 <br />
정상적인 포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br />
단순히 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잡고 있어야 한다.. 입니다. <br />
<br />
글러브나 맨손으로 공을 잡고 있다 하더라도 단지 누르고 있거나 땅에 공을 대고 있는 경우도 <br />
정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