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총장이면.. 그런 언급 자체가 좀 힘들껍니다.<br />
울 나라 방문을 해도 공식석상에서는 영어로만 대화를 나누어야 되는 것 같든데..<br />
하여간 저 분은 잘 풀리네요. ^^<br />
저런 씩이면 명박이 다음 다음번 대통령도 가능할 지도.... <br />
나이가 좀 걸리긴 합니다만..<br />
흠..UN총장하다 울나라 대통령을 나오면..다운그레이드겠죠?<br />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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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국가들을 위한 배려로 그들의 몫이라 여겨지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br />
지난번 선출때 아시아의 차례였기 때문에..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 후보가 거론되다가 반총장이 출마한다고 발표하니.. 한국의 1등주의가 싫다며 쓴소리 한마디를 던지고 사퇴한 후보도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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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각을 극복하려면 굵직한 업적 하나는 남겨야합니다. 아직 그런게 없으니.. 재임 중에는
아마 자기 색깔없이 강대국들의 이익에 크게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는 양반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br />
그분이 국내에서 한 걸로 미루어 볼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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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때 봉하에라도 한번 내려가 조문하는게 도리 아니었나 싶습니다.<br />
사람의 마음씀은 관상에서 크게 못 벗어 나더군요.
황준승님.. 조금 시간이 지난 관계로 기억에 약간 혼란이 있었습니다. 후보의 이야기가 아니라 언론인의 이야기였네요. 아래 기사 내용을 보시면 1등주의 라는 말에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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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이 반기문 후보를 놓고 난리를 피우는 동안 아시아 시민사회는 눈도 깜빡하지 않았다. “한국이 왜 그렇게 유엔 사무총장 자리에 연연하는가? 대체 무슨 일이 있나?” 아흐마드 타우픽(인도네시아 <템포> 기자)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