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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라이트에 오메가4 아시아 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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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중에 탁벼시 라는 곳이 있는데, 시중대비 훨씬 저렴합니다.<br />

제가 고수는 아님니다만.. 탁구장에가서 레슨을 받게 되신다면 아마도 셰이크핸드로 하게 되실겁니다.<br />
저도 탁구장 가기 전까지는 펜홀더로만 쳐봤는데.. 관장님이 무조건 셰이크핸드로 가라고 하시더 군요.<br />
꾸준히 오래 하실거면 펜홀더 보단 셰이크가 좋다고 생각 됩니다. 펜홀더는 빽쪽에 한계가 너무 있어서...<br />
그리고 펜홀더라고 하더라도 라버까지 구입하신다면 가격대가 좀더 올라가지 싶습니다.. (처음에 저가 구입

탁구는 결코 가벼운 운동이 아니죠..<br />
공은 가볍지만.. ^ㅎ^

저는 왼손으로는 셰이크핸드, 오른손으로는 펜홀드를 사용합니다. 원래 오른손 펜홀드인데....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일단 펜홀드의 전술은...... 서브-드라이브, 서브-드라이브-드라이브, 서브-드라이브-드라이브-드라이브....... 이런 식이라.... 3구를 먼저 돌던 쫓아가든간에 드라이브를 걸어야만 합니다. 젊었을 때는 괜찮은데.... 40대말 부터 이게 힘들더군요. 왼손 셰이크핸드로 바꾸면, 꽤 돌아서 치는 편인데도, 펜홀드 1시간=셰이크

한달전부터 레슨 받으며 배우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라켓 구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많네요 . 감사합니다.

워낙 인지도가 높은 테너지를 쓰다가 얼마전 아디다스 P5 로 바꿨습니다. 가격대도 오메가와 비슷하면서도 컨트롤이나 반발력도 맘에 들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테너지보다 나은듯 합니다. 블레이드는 윗분 말씀처럼 쉐이크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혹 아직 순발력과 강력한 체력을 가지고 계신다면 펜홀더도 좋은 선택이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쉐이크가 정답입니다. 혹시 ok핑퐁을 아시는지요? 거기 장터에 가시면 러버를 아주 저렴하게 파는 분들이 있습니다.

중국식 펜홀더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백핸드쪽 기술이 좀 난해해서 배우기 어렵다는데...<br />
그냥 쉐이크가 나을까요???<br />

펜홀더로 꽤 잘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따라주지 못해서 세이크핸드로 전환했습니다. 처음 시작하신다면 세이크핸드로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br />
용품은 처음 장만시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좋은걸로 구입하세요. 선수가 된다면 모르지만, 생활체육인으로는 생각만큼 용품(특히 블래이드)을 자주 교체하지 않습니다. <br />
위에 답글 다신분들이 권하신 제품들중 구입하시면 무난하겠네요. 저는 레슨 코치의 도움

글구보니.. 제 라켓은 1년째 잠자고 있네요..^^;;; 러버 새로 바꾸고 일년째 쉬는....<br />
힘이 좋으신 편이라면 버터플라이에서 나온 슬리버(??) 러버를 사용하는게 공격과 수비 모두 좋더라구요....<br />
힘이 부족하신편이라면 탄성이 좋은 러버로 가시는게 좋을 겁니다.<br />
전 힘이 넘쳐나서.. 슬리버로 컨트롤해야 제대로 되더군요..

중국식 펜홀더는 제대로 배울 곳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셰이크가 가장 좋은 선택(객관적 입장에서)이며 라켓은 처음엔 중고로 시작해서 실력이 붙으면 자신의 전형에 따라 라켓 및 러버를 결정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펜홀더로 7년(김택수 신형+오메가2)치다가 셰이크로 전향한지 7개월(마즈타니준+앞뒤 테너지 64) 되었습니다. 셰이크로 바꾼 후 6개월 정도 지나니 펜홀더정도의 실력이 되더군요.<br />
셰이크가 여러모로 펜홀더 보다

셰이크 추천제품은 카본이 들어가지 않은 합판제품(5겹, 7겹 등) 중 87g이하의 무게, 러버는 오메가2 정도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시작을 반발력이 좋은 신소재(카본류)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합판 블레이드로 배우는 것입니다. 도구의 힘을 빌지 않고 자기 힘으로 치는 것을 처음부터 몸에 익혀야 나중에 원하는 대로 공을 잡아서 던지는 드라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br />
펜홀더 라켓은 싸이프레스a,s등+오메가2 정도면 적당하실 듯 하

탁구... 참 어려운 운동이지요. 대학 때 탁구동아리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즐기고 있는데, 요즘도 매번 칠 때마다 정말 쉽지 않은 운동이구나 절감을 합니다. 워낙 변수가 심해서 즐기려는 마음으로 임해도 결국은 운동을 마칠 때 아쉬움이 남더군요. 전 중펜을 사용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요즘에 들어서야 게임할 때 이면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본전 생각 나서 탁구에 집착하는거지 옛날로 돌아가면 탁구를 메인 스포츠로으로 삼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