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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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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좀 어떠세요?<br />
마흔 살아 보니 건강만 따라 줘도 대단한 축복이더라구요.

정우님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br />

와 이영화 기억납니다.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정말 잼있게 봤던...<br />
추억이 새록새록 근데 저 아줌마만 기억나지 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br />
저도추천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 벌써 이십년이 다 되가네요.... 영국 유모어가 이런 건가?하면서 봤죠.

ㅎㅎㅎ<br />
영국꺼 말고 오래된 불란서 유머<br />
"엘리베터를 내려서 왼쪽으로" 요 영화도 잼마게 봤었죠<br />
마농의 샘 인가에서 뿅갔던 섹쉬한 여주인공 엠마누엘 베아르의 코미디 영화!<br />
기억나시져?<br />
잠옷이 팔랑거리는 섹쉬한 엉덩이^^:;<br />

영국풍 물씬의 코미디 였지요....제이미 리 커티스와 케빈 클라인은 모두 미국인인데^^....자신의 암내를 맡는 케빈은 정말이지^^......고전적 코미디는 저는 핑크팬더가 최고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왼쪽으로도 재밌게 봤었는데.. 그당시 "코메디는 즐거워"라는 영화도 정말 죽여줬습니다. (이제는 구할래야 구할수도 없는 영화인듯.. 원제목이 뭔지도 모르겠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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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부터가 인상적인데.. 두 집안이 서로 적대관계인데.. 한집안 얘기를 하면서 "OOOO집안에는 5형제가 있다." 하는 자막과 함께 한명이 차에타자마자 차가 폭발합니다. 그러고서 나오는 자막.. "이제 4형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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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클라인 정말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