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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삼성여직원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도 분간못할사람 이네요...

예전(2002년)에 영통 살 때, 그때만 해도 영통은 삼성 타운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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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섯살된(그때 애 나이를 정확히 기억 못하겠네요) 제 애를 동네 어린이 집에 보냈는데, 애가 갈수록 말수가 없어져서 이상하다 했는데 나중에 애 엄마가 어린이 집에 갔다가 우연히 본 모습은... 제 애만 애들과 격리되서 다른 방에 혼자 있더라는군요. 애가 뭘 잘못해서 그런가 싶어서 원장에게 물었더니, 삼성가의 애 엄마 중

신광성님... 혹 그 삼성여직원이 거니 딸래미였다면 그럴 수도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ㅠ,.ㅠ<br />
권윤길님... 참 뭐라고 할 말이 없군요... 이사 잘 하셨습니다.<br />

누가 더 예뻤나요?

그렇게 자랑한 여성분, 오래 못다니고 정리되었을 듯 싶습니다.<br />
대기업에 오래 다닐 수 있는 인성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권윤길님.. 정말 어이없는 일을 겪으셨네요..<br />
뭐 그런 사람들이 다 있나 하는 생각에 화가 납니다..

헐..권윤길님 그런 또라이 소굴에서 일찍 잘 빠져 나오셨습니다. 완전 미친뇬들이네요..ㅋㅋㅋ<br />
삼성가아이들..ㅋㅋ 별 그지같은 소리 다 듣습니다. 거니형아도 웃겠군요 -.-;

삼성다니는 것도 족보에 올릴 기세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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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마에 삼성 딱지 붙이고 다니지.

삼성가의 부인이라는 거의 막장 인생 아줌마도 그렇지만<br />
아이를 돌봐야할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그런 이유로 격리하다니, <br />
어린이집이 아니라, 아이들과 부모들 등쳐먹는 악의 소굴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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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 있는 남아있는 아이들이 오히려 불쌍합니다.

그렇다고 다 그렇지는 않고요, 그때 알게되서 지금까지 좋은 인연으로 지내는 사람도 있어요.<br />
다행이죠. 제 정신인 사람은 어디가나 있긴 있더라고요. 짭.

삼성에 관련된 일이면 아주 열을 올리시는군요..근로자들이 뭔죄가 있읍니까? 다니는 회사에 자부심을 느끼는건데요.....다른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다 인성을 갖추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면서 근무하십니까..?

삼성 여직원들 모두를 고액 급여자로 보지는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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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피터지게 3교대 일해서 22일 그에 대한 댓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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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아오시는 분들 많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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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이 삼성에 전체 근로자를 비난하는 것 처럼 비춰졌나요? <br />
본문의 사례는 실제 사례이고 제가 이야기드리고자 하는 것은 "삼성의 노조불허" 입니다. <br />
이병철이 노조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안된다고 했다지요. <br />
삼성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은 삼성 근로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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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댓글에 나오는 무개념 아줌마나 본문글의 무개념 직원은 충분히 비난받을 만 하다고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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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님이나 임철순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노조가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br />
ISO26000이 발효되고 정착이 되면 노조를 허용하지 않는 삼성은 그 직격탄을 맞게 될 것입니다. <br />
어용노조나 페이퍼노조 같은 것으로 눈가리고 아웅할려고 하겠지만... 세계의 눈이 그렇게 만만치 않을 겁니다. <br />

본문글이나 석동문님의 댓글에서는 삼성 근로자를 비하하는 내용은 보이지 않습니다<br />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도진 개진 같은데요.. <br />
노조 없다고 자랑하는 삼성이나 노조있다고 자랑하는 현대나 똑 같은것 같은데....

양태영님... 말씀처럼 노조 있다고 자랑할 것은 아닙니다. 당연한 것이니까요. <br />
그러나 삼성과 둘이 비교시에는 이런 당연한 것 조차도 자랑할 만한 꺼리가 되지 않을까요?

상대가 삼성이다보니 노조 있다고 자랑할 만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는 우스운 경우죠.

이태봉님은 삼성하고 무슨 원한이 있으신가보네요..

이준열님... 댓글을 보니 기가 막힙니다. 맘대로 생각하세요.

어쨋든 노조는 있는게 나아요. 저도 노조가 없는데 있다보니 그렇더군요.<br />
제 동생이 한때 H사 였던 곳에 있구요,저는 한때 S사 가까운곳에 있었는데요.<br />
H사가 자랑할게 많아요. S사는 일단 제시간에 퇴근하는건 포기해야하능....<br />
노조가 없는 구조라 직원들끼리 뭉치는거 회사에서 별로 않좋아합니다. 북한처럼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시스템이죠. 그래서 노조가 들어서기 힘들기도 하구요.

원한관계로 몰고 가는 이유가 뭡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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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열님, 이태봉님에게 원한 있으십니까?

다 삼성이 뿌린 씨앗이에요. 자업자득.

ㅎㅎㅎ 이건희 친척이라도 되는 줄 아나보죠? 회사원은 그냥 부품일 뿐...

근데 노조없는 대기업이라 참 위험하죠..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를 주고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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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니는 도로에는 브레이크 잡을 일이 전혀없는 휼륭한 도로~~" 라고 하는것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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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말 브레이크 잡을일이 전혀 없을까요??

그러면서 오히려 노조있는(브레이크 있는) 회사들 보고..<br />
"저 회사들은 브레이크를 너무 잡아서 회사가 안가는거야~~그러니 브레이크는 필요없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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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것은 극단주의에 빠지는 것이죠.. 적절히 잡은 브레이크의 장점은 까맣게 무시하고<br />
극단적인 단점들에 비교해서, 브레이크가 없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하는것은..<br />
무리가 많은 주장입니다.

노동자의 사회적 노동의 권리를 주장하고 찾아야되는건 당연하죠<br />
다만 본 내용의 의도가 거북하고 전달하려는 의도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군요<br />

관련대신분들이 보면 거북은 하겠습니다만 의도까지야 뭐.<br />
저도 직장인이라 회사에 자부심도 있고 애착도 있지만 욕먹을일 했으면 욕먹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욕으로 그치지 마시고 변화 할 수 밖에 없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고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