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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칙한 넘들] 오늘 아침 쟈철 안에서....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17 14:12:13
추천수 0
조회수   1,643

제목

[숭칙한 넘들] 오늘 아침 쟈철 안에서....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
내용
9호선 신논현에서 김포공항가는 쟈철안에서 있었던 따땃한 실화입니다...









제가 1호선 노량진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탔는데





"허걱"......ㅡ,.ㅡ^







제 맞은편에







하의를 실종(?)한 늘씬한 각선미가 눈부신



묘령의 샥씨가 다소곳이 앉아 손펀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 차마 그 곁에 앉을 수가 없어 엉거주춤 맞은편 널널하게 빈자리에 앉았습니다.





굳이 상황을 설명하자면..









제가 앉은 쪽은 연로(?)하신 중장년 아자씨, 아줌니들이 앉아계셨고



자리도 몇군데 구녕뚫린 바지처럼 비어 있었습니다.....



근데....



샛강, 여의도에서 올라타는 잉간들이





딴때 같으면 빈자리가 생기기가 무섭게



엉덩이부터 들이밀고 앉자마자 누깔부터 감는데



오늘은 쟈철에 올라타는 넘들마다



괜히 폼잡고 괜히 두리번 거리는 척하다간 그 샥씨 인근에만 서서 있는 겁니다....ㅡ,.ㅜ^

















전 몇 정거장(넘들이 죄다 에워쌀 때까정..) 누깔뜨고..(실은 떳다 감았다...)있다가



모든걸 포기하고 유리창에 접지하고 미련을 버렸습니다...ㅠ,.ㅜ^









잠깐 졸다 눈떠보니 언제 어디서 내렸는지 읍더군요....ㅡ,.ㅜ^









피에쑤 : 그 샥씨 옆자리가 유일하게 한자리 비어 있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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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1-06-17 14:14:06
답글

??????????????????????????????????????????????????????????????????????????????????????????????????????????????????????????????????????????????????????????????????????????????????????????????????????????????????????????????????????????????????????

황용수 2011-06-17 14:16:38
답글

오늘 서울날씨 더워요? 얼쉰

ktvisiter@paran.com 2011-06-17 14:21:19
답글

마이 덥슴돠....ㅠ,.ㅠ^<br />
<br />
<br />
((근데 하나두 안재밌나?...난 재밌으라구 썼구먼......날이 더우니 내 샤프한 머리두 약간 맛탱이가.....))

luces09@gmail.com 2011-06-17 14:22:08
답글

사진찍어서 자자실에 올렸어야 하는 것인데....((나주라 어르신의 실눈 뜨고 쳐다보는 표정을 말입니다...)))=3=3=3

ktvisiter@paran.com 2011-06-17 14:22:52
답글

부산여대 인근 옆구리 터진 삼각김밥 태형님....ㅡ,.ㅜ^ 잉가나...난 걍 눈감구 잤다니깐.....

mrbung@gmail.com 2011-06-17 14:26:41
답글

걍 츠자 앞에서 서서 가실껄 그리 못한걸 후회하는 글이군요. ( __)

김진우 2011-06-17 14:26:52
답글

앞에 앉는 사람이 엉큼한 사람입니다.<br />
근데 젊은 이들이 눈치채고 서서 가로 막아 줬군여...ㅜ.ㅠ

luces09@gmail.com 2011-06-17 14:27:26
답글

알아요......... 몸이(특이 눈이) 말을 안듣고 저절로 떠졌다는 것도 잘 압니다....<br />
<br />
미인 앞에 눈이 안 돌아가면.................... 그게 더 문제인 겁니다... 이해합니다.<br />
<br />
그리고 오늘 버스광고판에 붙은... 광고......... <br />
나주라 어르신을 능가하는 5센치 비키니 선전이더군요...... 5센치 뽕브라비키니.......<br />
어르신 서광이

조우룡 2011-06-17 14:28:52
답글

이러쿠 댕기시능거...... 댁에서도 알고 계십미꽈? ㅜ,.ㅠ^

김민유 2011-06-17 14:29:53
답글

자신의 소심함에 .....<br />
많이 억울하신가 봐요????<br />

손태현 2011-06-17 14:32:34
답글

그 샥쉬 옆자리에 앉지 않은것이 후회 되시는군요.

ktvisiter@paran.com 2011-06-17 14:33:18
답글

부산여대 인근 옆구리 터진 삼각김밥 태형님.....ㅡ,.ㅜ^ 올해 안넘기고 갈랴구 몸부림 치는거 맞져?<br />
<br />
새신랑 벙이님.....ㅡ,.ㅜ^ 사실 용기도 읍고 하체가 부실한 관계로 그저 걸쳐 앉는게 젤로 좋은기라....<br />
<br />
진우님.....나 그런 사람 아임돠.....ㅡ,.ㅜ^

최용호 2011-06-17 14:34:41
답글

언제 노량진에 다녀가셨데요...<br />
<br />
기별이라도 주셨으면,,,플랭카드라도 하나 거는건데... ㅋㅋㅋ

luces09@gmail.com 2011-06-17 14:34:56
답글

(((이래서 진실을 말하는 것은..... 고독한 길을 것는 것이야...라고 할라 했는데.. 와싸다는 동지가 많아서 다행...)))<br />

이주현 2011-06-17 14:38:00
답글

쟌슨빌베에베을쉰이 하의실종 처자들 땜에 하체실종자의 비애를 처절히 느끼셨군요...ㅠㅠ

lhw007007@hotmail.com 2011-06-17 14:40:58
답글

늘씬한 다리를 지켜주고 싶으셨단 말이죠?<br />
다음부턴 비어 있는 옆자리에 앉아서 지켜 주세용~

ktvisiter@paran.com 2011-06-17 14:44:59
답글

에잇! 드러븐 잉간들 가트니....<br />
<br />
내 진심을 곡해하고 왜곡하는 잉간들 땜시 아주 속이 뒤집어 지는구먼....ㅠ,.ㅠ^<br />
<br />
내 쟌슨빌하구 하의 실종하구 무신 상관관계가 있다구 결부시키구 그러는겨?...<br />
<br />
<br />
민유님....ㅡ,.ㅜ^ 전 모든 걸 초월한 사람임돠....몸에서 사리도 나올 수 있슴돠.....ㅡ,.ㅜ^<br />

lsh1264@paran.com 2011-06-17 14:45:49
답글

탈렌트 뺨치게 이쁜 처자 앞에 쭈욱 늘어선 총각들 중에 앞이 불끈해지고 얼굴이 뻘겋게 된<br />
팔팔한 청춘도 본 적이 있습니다 옆옆자리에 앉아서 보는 제가 다 안타깝더군요....

이주현 2011-06-17 14:49:59
답글

사리야 베에베을쉰 몸에서 나올 게 아니라 사모님 몸에서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varuna21kr@yahoo.co.kr 2011-06-17 14:50:53
답글

저라면 그 옆자리에 앉아서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자고 갔을듯 합니다.

김영선 2011-06-17 15:01:08
답글

돌아 댕기시면서..<br />
<br />
와싸다에서 낚시할 <br />
<br />
미끼 꺼리만 찾으시나요? -,-

acemoon121@freechal.com 2011-06-17 15:17:08
답글

말머리보구 글쓴이를 보니 역쉬나...생각이 들었네요...^^<br />
숭칙한이란 말은 아주 많이 연로하신 아주머님들께서 사용하시는 말이라서...ㅎㅎ

김재용 2011-06-17 15:24:46
답글

<br />
그래요~ 여자 한 명이..... 남자 100 명을,, 살 맛나게 합니다..<br />
<br />
그 뜨거움이 마음으로 끝나지 않고,, 기도가 되어버리면,,,,<br />
그녀의 생명에너지를 느끼게 되고,, 융합되기 시작하죠~~<br />
<br />
매트릭쓰에서,, 3 편 에서 네오와 트리니티가... 시온에서 잠자를 같이하는 데,,<br />
영상에서,, 전자기적 파장으로 그려지더군요..

김재용 2011-06-17 15:26:01
답글

<br />
나팔꽃을,,, 꼭 만지지 않더라도,,,,,,,<br />
<br />
나팔꽃 향기는... 주위를 진동시킵니다... 매화만리향 !

김재용 2011-06-17 15:29:06
답글

<br />
그녀와 하나되고픈 마음이 강렬할수록,,<br />
내 안의 엑기쓰- 생명의 자기력선이.......... 물질체를 뚫고 나가며<br />
<br />
이것이... 새가 유리병을 탈출하는 비결 ?

서제호 2011-06-17 16:11:17
답글

마즌편에 안자서 뭘 보신검까.....

이유성 2011-06-17 16:29:13
답글

쩝..............

김민중 2011-06-17 20:34:17
답글

와싸다도 점점 디씨풍(?)의 글들이 많아져 좋습니다.^^<br />
이왕이면 마지막에 한줄요약도 추가하시면 좋을듯~ㅋㅋ

곽영호 2011-06-18 11:43:37
답글

파닥파닥~~~<br />
을쉰님 그런거 조아하심 안돼엽<br />
연세를 생각하셔야죵~~ ㅋㅋㅋ =3=3=3

ktvisiter@paran.com 2011-06-19 11:13:24
답글

에잇! 드러븐 잉간들 가트니....착하디 착한 나를 이렇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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