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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칙한 넘들] 오늘 아침 쟈철 안에서....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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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1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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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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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칙한 넘들] 오늘 아침 쟈철 안에서....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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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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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신논현에서 김포공항가는 쟈철안에서 있었던 따땃한 실화입니다...
제가 1호선 노량진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탔는데
"허걱"......ㅡ,.ㅡ^
제 맞은편에
하의를 실종(?)한 늘씬한 각선미가 눈부신
묘령의 샥씨가 다소곳이 앉아 손펀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 차마 그 곁에 앉을 수가 없어 엉거주춤 맞은편 널널하게 빈자리에 앉았습니다.
굳이 상황을 설명하자면..
제가 앉은 쪽은 연로(?)하신 중장년 아자씨, 아줌니들이 앉아계셨고
자리도 몇군데 구녕뚫린 바지처럼 비어 있었습니다.....
근데....
샛강, 여의도에서 올라타는 잉간들이
딴때 같으면 빈자리가 생기기가 무섭게
엉덩이부터 들이밀고 앉자마자 누깔부터 감는데
오늘은 쟈철에 올라타는 넘들마다
괜히 폼잡고 괜히 두리번 거리는 척하다간 그 샥씨 인근에만 서서 있는 겁니다....ㅡ,.ㅜ^
전 몇 정거장(넘들이 죄다 에워쌀 때까정..) 누깔뜨고..(실은 떳다 감았다...)있다가
모든걸 포기하고 유리창에 접지하고 미련을 버렸습니다...ㅠ,.ㅜ^
잠깐 졸다 눈떠보니 언제 어디서 내렸는지 읍더군요....ㅡ,.ㅜ^
피에쑤 : 그 샥씨 옆자리가 유일하게 한자리 비어 있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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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여자 한 명이..... 남자 100 명을,, 살 맛나게 합니다..<br />
<br />
그 뜨거움이 마음으로 끝나지 않고,, 기도가 되어버리면,,,,<br />
그녀의 생명에너지를 느끼게 되고,, 융합되기 시작하죠~~<br />
<br />
매트릭쓰에서,, 3 편 에서 네오와 트리니티가... 시온에서 잠자를 같이하는 데,,<br />
영상에서,, 전자기적 파장으로 그려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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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나팔꽃을,,, 꼭 만지지 않더라도,,,,,,,<br />
<br />
나팔꽃 향기는... 주위를 진동시킵니다... 매화만리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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