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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2년전쯤에 카니발을 후진하다가 벤츠를 살짝 받았답니다.<br /> 기스도 없이 전방 감지기 하나가 살짝 들어갔다는데<br /> 벤츠 차주가 결국 범퍼 갈고는 보험처리해서 800만원 넘게 들었다네요..<br /> 수입차량과의 사고는 정말 무섭구나 싶더라구요 ㅋ
대부분 있는 자들이 차도 좋아서, 그들에게 불리하도록 제도가 바뀔것 같지는 않습니다. <br /> 보험한도라도 늘려놔야.....
10:0 사고도 가해자가 다치면 피해자 보험으로 치료를 해줘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상대방에게 나도 충격으로 목이 꺽여서 불편하니 대인접수해 달라고하면 눈이 뒤집어 질겁니다. ^^<br /> 가입한 보험사 담당에게 상대방 보험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상담해보라고 하세요......<br />
그정도 사고로 입원까지 할 정도면 보험사기로 고소해 버리면 되지 않을까요?<br /> 물론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에 한해서요. 아님 보험회사나 변호사에게 일임하면 될까요?
ㄴ 10:0 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8넘들....놀이공원 범퍼카 타면 다들 사망하시겠네.
ㄴ 제가 하고 싶은말을 속시원하게 해주셨네요.. 동료직원 아는 동생인줄 알았더니 친동생이래요 ㅠㅠ
가벼운 접촉사고는 상대방이 진심으로 사과하면 그냥 보내줍니다..정말 진상들 많네요.<br /> 좀 더박았으면 중환자실 입원하겠네요..
그런 나이롱 환자 받아주고 진단서 끊어주는 병우너도 문제죠. 알면서 장사를 위해 받아주죠...<br /> <br /> 아무리 사소해도 사소 접수하면 무조건 2주는 나오는 듯..
진단주수 많이 나오면... 병원과 환자를 상대로 사기 혐의로 고발을 하는것은 어떤지요 ^^;;<br /> <br /> --------------------------------------------------------------------------<br /> 보험사기가 의심되면 적극적으로 경찰서와 금융감독원의 보험범죄 신고센터(1588-3311)에 알리고 <br /> 상담을 받을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이 앞장서 나이롱환자를 양산합니다.<br /> 교통사고전문병원 원무과장을 족치면 자동차보험료가 인하됩니다~
전 5년전쯤 후배분과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습니다<br /> 상대는 고급 수입차는 아니었고 왕진상 택시였습니다<br /> <br /> 퇴근길 차가 막히는 도로에서 정말 쿵도 아니고 콕 정도<br /> 제 차나 택시나 눈씻고 찾아봐도 흔적을 찾기 힘든정도의 미세한 스크래치정도...<br /> <br /> 혹시 몰라 경찰불러 사고접수 하고(택시는 원래 좀 그래서리...)<br /> 보험사 전화해놓고 정리후 가려는데 경찰 앞에서는 얌전
병원이 앞장서 나이롱환자를 양산합니다. <br /> 교통사고전문병원 원무과장을 족치면 자동차보험료가 인하됩니다~ ver 2.0
정말...경미한 접촉사고에 들어 누워버리는거 막을려면 병원을 족쳐야 됩니다.<br /> <br /> 몇년전에 보험회사에 전설로 남은 사건이 하나 있는데<br /> <br /> 약간 내리막에서 브레이크에서 밟고 있다가 놓쳐서 1m 전진하면서 앞차랑 부딪혔는데<br /> <br /> 2~3년간 입퇴원 반복, 나중에 추간판 탈출...뇌출혈 진단까지...<br /> <br /> 각종 보험사에서 받는 보험금만 2억이 넘었던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