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근처 대항병원이 우리나라 대장 항문 전문병원으로 이름이 난 병원입니다.<br />
<br />
대항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세요.<br />

치질수술과 마찬가지의 고통이 예상됩니다. <br />
퇴원하실 때 쯤이면 아마 영근님의 표정과 눈빛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마치 생존훈련 마치고 휴가 나온<br />
특수전 부대 병사의 눈빛 처럼요... ㄷㄷㄷㄷ

외상으로 인하여 항문이 다친적이 있거나 항문수술의 기왕력이 없다면 항문협착보다는 치열일 가능성이 많습니다.<br />
<br />
항문협착은 진짜 항문이 물리적인 구멍사이즈(??)가 작아진 것이고.. 치열은 항문사이즈는 정상인데 항문근육에 필요이상의 긴장이 생겨서 좁아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요..<br />
<br />
증상은 비슷하지만 치열일 경우 수술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하루정도 입원이면 되고요.. 구지 대학병원까지는 갈 필요는 없

치열이라면 비교적 드라마틱한 수술경과를 보입니다..<br />
<br />
수술후 첫 대변을 볼 때부터 세로운 세상이 보이는 것이지요.. ^^

몸통 말단 구녕만 전문으로 쳐다 보시는 전문가 납시었네요. ㅎㅎ <br />
종남님 댁으로 가시면 되는데.... 서울이 아니라서....

종남님 지역이 충북이시면 저도 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네요<br />

전 대전입니다... <br />
<br />
충북이라면... 청주에 유항외과라고 있습니다.. 제 수련 1년 선배가 하는 병원인데...<br />
제 이름 대면 아마 잘해줄껍니다..<br />
<br />
만약 어설프게 하면.. 바로 일러주세요... 그럼 제가 압력 확실하게 넣겠습니다... ^^<br />
<br />
이거 와싸다에서 광고행위라고.. 징계버거 먹을까 걱정이네요... ㅋㅋ ^^

앗 유항외과 청주 터미널 근처에 있는 병원 아닌가요 ?? 지나가며 보다가 나중에 가까우니 저기서 대장/위 내시경 할까 하고 생각했는데.... 종남님, 그 선배 잘하시겠지요 ?? 대장 내시경 수면 안하고 하다가 <br />
무지 아파서 고생한 경험때문에...

와싸다 하면서 회원 이름을 처음으로 팔아보겠네요<br />
여름이 오기전에 수술을 예정이거든요<br />
감사합니다<br />

답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br />
떵잘싸는 정말 부럽습니다. 아무래도 대항병원에 가서 끝장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무통달고 나오면 감기보다도 싱겁습니다. 먼저 무통 달고 나갈수 있는지부터 물어보시구요. 된다면 무통기를 스스로 잠그고 풀고를 반복하시면 몸살감기보다도 싱겁습니다. 단 무통기가 없으면 지옥을 경험하게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