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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이메일주소만 있어도 구글신으로 어느정도는 가능하던데<br /> <br /> 해보셨겠죠?
이름으론 수십번 해봤죠.. 이메일은 물론 모르고..
채워지지않는 궁금함에 자꾸 생각나는것.<br /> 포기할것이 아니라 잊혀지는 것이거나 죽을때까지 갖고있는 추억 아닐까요
"17년동안 매년 병 도질때마다 다 해봤어요"...ㅋㅋ<br /> 웃을 일이 아닌데..암튼 맘비우시고 한번 꼭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요즘 세상에 그리 어려운건 아닐거같기도 한건데요..<br /> 생각만 간직하시는게 어찌보면 더 좋은걸수도^^
부인과 상의 해보시는게...함께 찾아보자고
찾지마세요 ^^! 왜 그리 좋은 추억을 갖고 계시면서, 한번에 무너지려 하십니까? <br /> 그냥 가슴에 담아두세요 .... !!
박병국 님!! 상의해볼까요? <br /> <br /> 얼굴에 오선지 쫙!!<br /> <br /> 이런 추억 가지고 계시죠들.. 무너트리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다..<br /> 근데 지금 내가 좀더 잘 나가는거면 더 좋겠다.. 이정도..
저도 가끔은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열씨미 찾아 보곤 했습니다. <br /> 나쁜 x. 잘 사는지 궁금합니다.<br /> 하지만 그까지입니다. 이제는 좀 많이 시들합니다.
아사꼬의 처지를 생각해보세요. 아니만났어야 했다고 하잖습니까.<br /> 정 그리워서 병이 날 것 같으면 심부름센터에 부탁해보세요. <br /> 그러면 첫사랑이 잘 살고 있든, 어렵게 살고 있든, 살았든 죽었든 그리움 병은 사그라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