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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현명한 소비자로....<br />

죽전저마트에는 페라리자즌거점이 있는데...싸요~

행사 상품말고는 ㅠ,.ㅠ~...............

지금은 백화점 가있지만, 마트와 백화점을 같이 하는 회사 10여년간 다니는 사람말이..<br />
라면은 1박스 팔아서 50원을 남기면서 파니 부대비용 생각하면 마트도 손해도 보고도 판다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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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가 쉽게되는건 싸게팔고<br />
농.축.수산물이야 '우리께 더 좋은거다' ..우기면 더 받을수 있는거 많이 받고 그런식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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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기에 마트가 싸보이지만, 소비자 단체에서 이것 저것 골고루 사

맥주사면 주는 쿨링백은 그냥 껍데기죠 <br />
돈주고사는건 스펀지 같은게 두툼하게 들어가있어서 냉매하고 넣으면 어느정도 역활을 하는데 <br />
끼워주는 것들은 모양만 그럴듯한 비닐 부직포 이런걸 쓰죠..단가 몇백원 하겠더군요 <br />
전용잔이라고 컵도 많이 주는데, 그런컵들도 계속 쓰기는 뭐한것들..너무 얇고 잘깨지는컵도 많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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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그냥주는거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같은데^^<br />
오프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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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종류가 대체로 쌉니다 소주 ,맥주가 싼편이고요...<br />
그밖에것들은 용량을 적게 해놔서 소비자가 판단하기 힘듭니다..(제기억으로 보면 ,,)<br />
백세주 는 일반슈퍼용이 375 ml <br />
대형할인마트 300 ml<br />
산사춘 일반슈퍼용 375ml <br />
대형할인마트 300

공산품 말고 신선식품은 살게 못됩니다.

한때 술 사려면 월마트에 가라는 말도 있었죠. 이 경우는 특정 품목은 항상 싸게 파는 경우이고요. 보통은 연관진열에 현혹되지 말고, 전단 광고상품중에서 꼭 필요한 상품만 사오는 센스를 발휘하시면 됩니다.

대체로 야채는 많이 비쌉니다. 저는 야채는 꼭 동네슈퍼에서 삽니다.

현명하지 않는 소비자입니다.

요즘 마트 맥주 정말 저렴하고 맛있는게 많더군요. 특히 독일맥주는 물, 보리, 홉 만 사용하는데도<br />
1600원정도 밖에 안하는게 많습니다. 더 비싼 국산맥주보다도 훨씬 맛있더군요.<br />
요즘 이마트에 파는 빨간캔 5.0 이라고 크게 써 있는 맥주가 &#47580;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