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근데... 서울시에서 하나도 지원하지 않아 구청과 교육청이 부분급식하고 있는 마당에 5세훈이가 교육청이 하는 일에 감놔라배놔라 할 권한이 있기는 한가요?

무상급식이란 단어보다는 의무급식이란 단어가 더 적절해보이네요..

L 우리아이들도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에 5세훈이의 반대주민투표가 가결되었으면 합니다. 주었다가 뺏으면 그 반응은 어떨까요? 그것도 준 놈도 아닌 엉뚱한 놈이 뺏어가면... 한나라당 아작날 겁니다.

무상급식 비용 세금누가 부담하는지 생각해보셔야

세금은 다 국민들이 내죠. 그리고 그 세금의 쓰임새는 다르지만 다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br />
그 쓰임새 중에서 어디가 중요하고 가치가가 있는지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지겠죠.<br />
쓸데없는 4대강한다고 몇몇 업자들 배불리는거나 고환율 유지해서 몇몇 재벌 돈벌리는데 들어가는 세금의 규모(수십조...)와 초등학교 의무급식에 들어가는 세금의 규모와 효과를 생각해보십시오.<br />
세금은 가치있는 곳에 쓰면 의미가 있는 겁니다.<

이태봉님... 주민투표는 투표권자 총수의 20분의 1 이상, 5분의 1 이하 범위 내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는 수 이상의 서명으로 발의되고, 발의된 지 20~30일 내에 투표가 실시되고, 서울시는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가 현재 836만83명으로, 5%인 41만8천5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하는데,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가 그 서명을 받아서 주민투표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제목을 오해할 수 있게 적었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이명재님.. 그 내용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이번 반대주민투표 발의의 뒤에는 <br />
죽어라고 반대하며 한 푼도 지원하지 않은 5세훈이가 뒷배경이니 하는 말입니다.<br />

L 반대가결되면 그 여파가 어떠할 지는 한나라당도 알기에 남경필 같은 이가.. 오세훈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지한 글 가운데 슬쩍 끼어든 장난꾸러기 하나. 참 정감 있어 좋네.

아까운가보죠. 내 돈으로 4대강에 쳐~바르는건 안아깝고 아이들 의무급식하는 돈은 졸라~

딴나라, 왜 이렇게 시대흐름에 뒤쳐지는지, 국민들은 대학 등록금 반값 논의하고있는데, 아직도 초등학교<br />
의무급식도 못해주겠다고 땡깡부리고있으니, 도둑넘들, 이렇게 아껴서 사대강 같은 쓸데없는 삽질에<br />
올인해서 토건족들과 나눠가지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