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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여중생........ㅜ.ㅠ....v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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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6 09:3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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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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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여중생........ㅜ.ㅠ....v2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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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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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버스로 퇴근하는데,중간에 여중생 둘이 타더니,
무슨 일로 화가 났는지 ,큰 소리로 욕을 하며 떠들더랍니다.
앞에 앉은 50대 남자가 하도 시끄러워서 뒤를 돌아 보니,
"아저씬,왜 쳐다봐요..!"하길레
"너희가 하도 욕을 하며 떠들어서 쳐다봤다.차 안에서 그렇게 욕을 하면 쓰나?"
"*발놈 *새끼야..남이사 욕을 하던 말던 니가 와 간섭이야?"
순간 차 안에 있는 승객들은 깜짝 놀랐지만,
아무도 못 들은 척 가만히 있더랍니다.
"너희는 나같은 애비도 없나? 어른한테 함부로 욕을 하면 쓰나?"
그 남자가 다시 야단을 치니
"니가 나한테 밥을 줬나,돈을 줬나, 왜 지랄이야?"하며,
여중생은 더욱 더 악을 쓰며 욕을 하고 대들었다는데,
아무도 말리는 승객은 없고...
그리고 그 지인도 목적지에 다 와서,도중에 내렸답니다.
그 여학생 엄마가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레....
그리고 그 학생이 어른이 되면 얼마나 더 무서운 성격으로 변할지 ...
우리 나라 학생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닐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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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교복비스무리한걸 입고 담배를 피며 걸어가는 어려보이는 친구가 있길래,,,<br />
나 : 어이 학생 담배....하려는데,,<br />
그 학생 : 아저씨 저 대학생이거든요 나이 23살인데요,,,<br />
나 : 아,, 그래요,, 헛헛,,, 총총,,,<br />
<br />
좀 민망했다는,,,<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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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희성님 말씀에 동감,,,그전에 학교주변 라면먹고 군것질하던 점빵에서 고2~3쯤 되면 구석에 친구들과 짱박혀서 막걸리도 진탕,담배도 줄담배,,,그때 스트레스 풀수있던곳은 그곳뿐,,주인 할머니는 물론 장사하시는 입장도 있으셨겠지만,,그저 암말없이 비밀지켜주시고,안주도 맛나게 해주시고,농담도 받아주시고,지금 생각해보니 그분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겠네요.누군가 괜시리 그걸 말리겠다고 시비 걸었다면 그건 둘다 불행의 시작이었겠지요..그때 대작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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