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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코멘트 없이 그 지저분한 현장을 그대로 사진으로 찍어서 크게 뽑은 후 흡연시 잘 보이는 위치에 붙여놓는건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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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뭐라도 적어놓으면 라이터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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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앞도 그렇습니다.<br />
공동주택이긴 하지만<br />
제집앞에다 꽁초를 마구 버리는 걸 보면<br />
다른곳에선 더하겠죠.

ㄴㄴ 좋은 방법이네요.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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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출력물에다가 담배빵 or 홀랑 태우는 테러를 자행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근처에 사는 중딩일 경우도 있읍니다.

저희집이 그랬습니다. 꽁초며 침까지 얼마나 지저분한지.... 한넘이 피운게 아니고 여러사람이 피운 느낌이<br />
들길래 고딩들이 피나 했거든요..<br />
보다보다 못해 앞집과 상의해서 꼭 잡자고 결의한 지 한달 즈음.....<br />
집사람이 나가는 길에 1층 사는 기지배가 슬리퍼 차림으로 계단을 올라가는 걸 봤는데 느낌이 이상하다고 전화가 왔길래 얼른 나갔더니 피하더라구요...<br />
바로 멱살을 잡고 소리 쳤더니 잡아떼다

눈 하나만 그리던지, 사진 한장--난 네가 한 일을 알고있이다.

흡연자의 거의 대부분이 야외 흡연시 꽁초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더군요. <br />
특히 거리에 휴지통이 없어진뒤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더 심한 경우였습니다.<br />
윗집이 이사오고난 후 계단에 분유깡통이 하나 생기고.... 잿덜이가 되었습니다. 지우면 맥주병이 나오고....<br />
잿떨이를 놓고도 조준을 못하는지 바닥이며 창틀.... 왜 비뼈 끄는지.... 침과 가래.... 청소아주머니도 싫어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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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밖에서 피우시던 앞집아저씨까지 동참하는데....<br />
더이상 나두면 똥싸는 것 까지 보게 될 것 같았습니다.<br />

저희 집은 9층이라 외부인이나 중고딩들이 와서 피우고 가진 않지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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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런 놈들 무지 많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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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 예전집 옥상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있곤 했습니다.<br />
우리집은 담배 피는 사람 없으니 내부 소행은 아닌데..<br />
알고 보니 옆집 아들내미 (고딩인가 했던) 옥상에서 피우고 우리집에다가 던지는 거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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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에 대해 제일 아픈 기억은 제대로 끄지 않은거 밟았을 때.<br />
근데 그게 수영장이었을 때. 당연 맨발로-+<br />
왜 수

어제도 다른 게시물에 제 이야기를 썼지만 그 방법은 막장일 때 나도 막가는 방법이라 추천은 못해 드리고요<br />
처음이면 조금 부드러운 문구로 "주변 다른 분들이 고통스러우니 자재를 부탁한다"정도의 글귀면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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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도 담배는 기본이고 엘리베이터에서 소변을 본 인간도 있고 계단에다 떵을 한무대기 퍼질러 놓고 도망간 인간도 있습니다 저런 짓거리를 아무 거리낌 없이 하고 다니는 인간 쓰레기들을 어찌

예전에는 방안에서 피던 시절이 있었고요, 90년대에는 베란다에서 처량하게 피는 반디족들이 많았죠.<br />
이젠 베란다에서도 ㅤㅉㅗㅈ겨나니 계단이나 지하주차장에서 피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br />
베란다 확장공사로 인해 대피공간이 없어진 탓도 있겠지요.<br />
제가 만약 골초라면 제 방에다 레인지후드나 덕트 하나 설치하겠습니다. 고깃집 불판 위에 내리는 거 있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방 안으로 들어오는 담배연기냄새가 더 싫습니다.<br />
더운데 문도 잘 안열어 놓습니다. ㅠㅠ.<br />
맘 같아서는 단독주택이나 시골집으로 이사가고 싶지만<br />
현실이;;<br />
그렇다고 자기집에서 피는 담배 못피게 할 법도 없고,,,<br />
담배냄새 정말 역겹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말씀하시어 금연문구를 관리사무소에서 게시한걸로해야 맘편합니다.

계단에 호소문을 하나 붙이세요. 저도 집계단에 2층에 사시는 분이 계속 담배를 피워 문을 열면 담배연기가 들어와 게단에 호소문을 붙였더니 이해하고 다시는 계단에서 담배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