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젊은 시절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부부간에 대화가 쉽지않더군요.<br />
그래도 용기를 내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야합니다.<br />
처음이 어려워서 그렇지..막상 대화가 터이면,걱정보다는 .....<br />
와이프도 현재의 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br />
현실에 맞게 살아야지요..안그러면 나중에 감당못할 일이 닥치면 지금보다 더 힘듭니다.<br />
용기를 내시기바랍니다...
뭔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br />
제법 많이 벌고 있지만 쪼들리고.. <br />
와이프가 과소비는 하지 않는데, 와이프를 통해 나가는 지출이 크다는 이야기..<br />
이런 방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한다면 쪼들리는 삶이 계속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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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든 잔인하게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재무구조를 확 바꿔야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