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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도 잘하는 넘이면.. 말도 안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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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15:5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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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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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도 잘하는 넘이면.. 말도 안합니다 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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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가입일자 : 2003-07-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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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가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여기서는 굉장히 중요한 때입니다..
월요일부터 학기말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시험보고 왔다길래...
방금 작은애한테 잠시 전화를 했습니다..
시험 잘 봤냐?.. 몇점 정도 나올 거 같으냐?..
물어 봤다가..
작은애한테 혼났습니다 ㅠ.ㅠ
지금 자기가 그걸 정확하게 어떻게 아냐?
기다리면 시험결과는 정확히 나올텐데
왜 이렇게 조급해 하냐?
한국사람들은 조급한 게 문제다
ㅠ.ㅠ
공부라도 잘하는 넘이면.. 말도 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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