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통령의 주구란 건 오해입니다. 검찰은 기득권 집단의 중추세력이고 독자적인 권력집단입니다. 만일 노무현 같은 분이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검찰은 대통령의 지시에 따르기보다는 대통령 주변인물들의 계좌를 뒤질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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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당시 30대의 젊은 검사들이 대통령에게 대드는 걸 보셨지요? <br />
대통령이 법무장관을 임명한다고 해서 검찰 개혁 못합니다. 중수부 폐지를 비롯해 검찰이 독점하고 있는 기소권을 분산
지금 검찰개혁을 위해 필요한 건 검찰에 대해 수사하고 기소할 수 있는 또다른 조직을 만드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노대통령 시절 추진하다 실패한 공직자 비리수사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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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조직이 없는 한 기소권을 독점한 검찰이 자기 비위에 안맞는 인사들을 언제든 마음대로 기소할 수 있고, 또 자기편에 대해서는 온갖 범죄증거들이 있다 하더라도 마음껏 면죄부를 주거나 또는 증거를 누락시킨 채로 기소해 판사가 어쩔 수 없이 무죄를 선고하
친일파의 거두 이회창이가 대법관을 거쳐 감사원장이 되고 국무총리를 거쳐 한나라당의 대표도 되고<br />
대통령에 2번 떨어져 3번 도전 하다가 팽당하자 따로 떨어져 나와 시시콜콜한 정당을 차리고<br />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br />
이처럼 법조계 특히 검찰은 대부분이 도독놈들 입니다<br />
국민의 명령에 따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집단이 아닌 가장 큰 권력층이고 특권을 누려 왔습니다<br />
검찰을 개혁 할려면 최소 전두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