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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이 있으면 보증금에서 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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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전기,가스,수도요금 같은 경우는 요금이 좀 밀린다고 해서 끊으면 문제가 됩니다. <br />
하물며 개인이 전기를 끊는 것은 더욱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않됩니다. 　오히려 역으로 고발하면 꼼짝없이 당합니다.<br />
미납이 있다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나중에 모아서 보증금에서 빼고 주세요.<br />

네 그러면 좋을텐데<br />
확실한 요금 청구서 없다보니<br />
이제까지 다들 세대별로 나눠 냈거든요<br />
이걸 어떻게 법적으로 확실하게 증빙자료를 만들수 있다면<br />
좋을텐데요

저도 유연근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차피 문도 안열어주고 욕한다면 녹음도 하시고요.. 일단 보관만 하세요.. 집주인으로써 되도록 원만한 해결을 할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결국 세입자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과정을 상세히 기록해서 3번 보내세요

한전도 평균 3달을 기다려주는데 어찌 개인이 전기공급을 중단하시나요?<br />
요즘은 한전에서 전기공급을 중단하여도 전등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단전합니다..<br />
수도는 더욱 더 단수를 하면 아니됩니다...<br />
세대별 월 요금을 나중에 청구하시면 됩니다..(법적으로)<br />
왠만하면 서로의 앙금을 푸시고 좋게 해결하시기 바람니다.

음..집주인이 임의로 전기를 끊으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생기나 보군요 하나 또 배웠네요...<br />
<br />
제 생각에는 어르신들과 세입자간에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어르신들 빼고 용섭님이 직접 나서서<br />
세입자와 얘기를 잘해 보시면 의외로 쉽게 문제가 해결될 것도 같은데요...대화를 해봤는데도 진짜 안통하는<br />
진상이면 그때가서 다른 방법을 찾아도 될 것 같구요....일단 토닥여서 내 편으로 만드는 게 좋을듯

전기 끊으면 형사 고발 당합니다.<br />
심한 경우 구속되는 경우까지도..<br />
일부러 그런 걸 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br />

제가 이번이 처음이면 이런글도 안쓰죠 <br />
전세 계약할때 분배해서 내고 있다고 했고 <br />
동의 했는데 갑자기 들어온지 두어달 지났을때 부터 <br />
자기는 억울해서 같이 못 내겠다고 하더군요 <br />
전기요금 청구서 (세대 통합 청구서)들고 매번 찾아가서 이렇게 계산했다 보여주고 <br />
이만이천원이면 자기는 이만원만 내겠다고 하는 식이었습니다. <br />
해서 이제까지 저희가 나머지 돈까지 부담해서 그냥

세 받아먹는짓도 못할짓임당~<br />
10개월동안 임대료 한푼 안내길래...나가달라고 내용증명 보내니...세입자가 개거품을 무는군요...

음...완전 진상을 만나셔서 마음고생이 심하시겠군요...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br />
다른 분들 기발한 방법 좀 생각하셔서 도와주세요.....

회원님들도 목돈생기면... 부동산업자 말에 속아 임대사업자 절대하지 마셈~<br />
푼돈 몇푼 벌자고 임대사업하면...소득세,국민연금,건강보험료에 자뻑입니다.<br />
걍 편하게 은행예금하는게 건강에 좋습네다.

비용은 좀 들지만...<br />
계량기를 따로 달아주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앞으로 겪을 정신적인 고통보다 비용이 좀 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아파트 관리비 밀려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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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수도는... 최하로 낮추는 거지.. <br />
끊어버리지 못합니다.. 법적으로요.

저도 오죽 하면 그러겠습니까..<br />
욕 하는 소리를 들으니까 정신이 확 돌아버리네요<br />
어휴.. <br />
이사오고 나서 변기 막혔다고 뚫어달라고 까지 해서<br />
제가 직접 뚫어준 적도 있습니다. ㅡ,.ㅡ<br />

아주 진상 중에서도 진상을 만나셨네요...이런 사람은 말이 안통합니다. 그렇다고 같이 육두 문자 써가면서 싸울수도 없고... 절대 열받아서 맞대응 마시고,... 전기,수도세 안내면 보증금에서 제외하겠다는 내용증명서를 보내시고,기타 법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증빙자료 를 하나하나 (녹음자료,사진,내용증명서 기타 등등 ) 모아서 나중에 전문가 도움받아서 법으로 하세요... 그게 가장 빠릅니다.. 뭐,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렇게 하는것이 최상 같네

계량기는 꼭 따로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다세요.

계량기는 꼭 따로 있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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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집주인 잘못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도 뭐라해서 4층은 따로 분전을 했지만<br />
분명 전세 계약 할때 동의 하냐고 묻고<br />
알았다고 까지 했는데<br />
지금와서 저러니 환장하지요

전세 계약도 재계약은 없다고 했더니<br />
안나가겠다고 합니다 뭐 어쩔수 없죠<br />
고난이 예상됩니다.<br />
15평에 이천 짜리 전세는 아마 안양 근방에 없을겁니다.

전세조건 정말좋네요.....

헐 15평에 2천이라니.....ㅜ.ㅜ;;;

거저살라고 주셨네요^^.............아주작정하고 눌러살것같은데 기한되면 얼릉내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읍니다......

계량기 따로 다는것이 앞으로도 현명한거 아닌가 생각되네요.사실 전기 아껴사용하는 사람은 억울할수도 있겠지요.그런데 계량기 공동으로 되어있으면 누가 더 많이 사용했는지 확인도 안되고....나는 한 만오천원 쯤 사용했는데 이만원 내라하면 억울할수도 있을거고.....아님 한 십만원쯤 막 사용하고도 공동분배하면 누가 억울할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