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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일지를 보니 첫번째 뇌수막염환자가 건양대병원으로 후송되어 뇌수막염확진되고 병원측에서 전 훈련병에게 예방약 투여를 권고했으나 무시, 2일만에 노모훈련병에게 발병하여 결국 후송되었으나 사망, 그후에 전 훈련병에게 예방약을 투여했다고 하더군요.<br /> <br /> 군의료체계도 문제지만 경직된 군대문화가 일을 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방약이 한알에 20원인가 30원인가 한다고 하던데 말이죠.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49147<br /> <br /> 위 글을 읽어보면,,, 국내에서는 현재.. '예방백신' 자체가 없다고 하네요.<br /> <br /> 예방약이라고 준것도... 추정하건데,, 그냥 항생제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ㅡㅡ;;;
좀더 찾아보니까.. 병사들에게 리팜핀을 투여한 모양이네요...<br /> <br /> http://www.diodeo.com/comuser/news/news_view.asp?pt_code=02N&news_code=60349<br /> <br /> http://www.kmle.co.kr/viewDrug.php?m=%B6%F3%BD%C4&inx=3491&c=ed751ee258c09fb19a4c915a239c9189
병사들을 노예취급하니 생기는 일이지요...
말도 못하는 분위기... <br /> <br /> 근데 군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br /> 매값폭행에 용역동원뭇매질에 차량동원사고위장에 맘에안드는글은 모조리 삭제하고 경찰서에서 초청장 날라오고 불러다족치고 잡아넣고....
그래서 연예인이나 돈 좀 있는 사람들은 군대 안 가려고 합니다.<br /> 남자들은 다 군대 다녀와서 알지만 정말 체계가 없고 누구나 어떻게 하면 이 순간을 그냥 무사히 지나갈 까생각하는곳이 군대입니다. 솔직히 전쟁나도 제대로 전투 할 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