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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규아재 참 젊었네요.
제 개인적 1위는 수영장 샤워실에서 있었던 샴푸 사건이었습니다<br /> 뒤에서 몰래 샴푸를 줄기차게 뿌리니 샤워를 해도해도 끝이 없이 거품만 계속...<br /> <br /> 후에 제가 몇 사람에게 써먹었는데 백이면 백 다 당했습니다<br />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고 당한 당사자도 역시 배꼽을 잡죠...
ㄴ 앗!! 그거 혹시 속아주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정말 속는군요 ㅎㅎㅎㅎ
이상희 님 보신 거 저도 기억납니다. 가수 유열이었지요.. 그때는 참 사소한 걸로 사람 웃겼는데요.. ^^
저도 유열 샴푸 사건을 1위로 뽑고 있습니다.
전 박중훈이 제일 웃겼어요. 역으로 이경규 몰카찍었죠.<br /> 레스토랑에서 서로 몰래 몰카보고 웃고 나중엔 직원들 이경규한테 막 대들고...
저도 유열 샴푸....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
한동안 샤워할 때.. 되돌아 서서 눈뜨고 머리 감았슴다...
나현희 흉악범 기억나시는 분 ㅋㅋ 죄목도 없이 무조건 일단 탈주한 흉악범으로 뉴스나오고 그랬었죠. 마지막 나현희 울먹거리면서 식당에서 "아저씨 흉악범 맞죠?ㅠㅠ" 우꼇었는데..
저도 유열 샴푸....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샴푸...저도 숨넘어갈듯이 웃다가.... 배에 알 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