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앞에 가던 자동차에서 왼손을 내밀고 담배를 피더니
꽁초만 남은 상태에서는 왼손을 아래로 하고 탁! 튕겨서
아스팔트 바닥에 버리는군요... 30대 초,중반 같았습니다.
크락션 울려주고 레이저빔 두번 쏘아주었습니다.
어제 저녘에도 퇴근길에 한사람 그러더니...
젊은사람들이 이런것에 더 무감각한 경향이 있더군요..
가리봉5거리...퇴근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직진후 좌회전으로 바뀐후
편도3개차선에서 직진할수 있는 차선은 2차선 하나만 남게 되었습니다.
신호등 바뀌기 전에는 동시신호로 두차선이 직진해서 빨리 지나갔었는데..
차선 하나마저도 1,3차선에서 끼어들기(잘못들어서서)하는 바람에
버벅거리면서 간신히 나갑니다.
이런문제는 편도2,3차선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도로에서는 비일비재할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불만이 별로 없나보네요..
지금의 직진후 직좌 보단 이전의 동시신호 체계가 더 나앗던것 아닌가요?
쬐끔 불편해서 아침에 끄적여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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