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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타프 없으면 나가셔서 엄청 고생할 건데요..^.^ . 새똥 맞아 보셨나 모르겠네요ㅋㅋㅋ. 타프 하나 장만하심이 즐캠생활에 지장이 없으실 겁니다....진짜루요.....

4인가족이면 헥사타프 한개만 있으면 든든합니다.<br />
비와도 즐겁게 놀수있고... 언제든지 그늘밑에서 쉴수도 있고요.<br />
흠...기왕이면 타프는 한개 사세요. 억수로 편해요.

캠핑 장비들중에 절대적 비중을 이야기하면 타프죠 ㅎㅎ<br />
조금 더 다니시면 폴대의 중요성도 알게 될겁니다 ^^,<br />
텐트, 타프 침낭 이 3가지는 캠핑의 기본이면서 엄청 비중이 있는 우선 순위죠

타프 그늘은 말이 그늘이지.... 좀 덥지요.. 나무 없는 곳에선 타프가 필수이긴 하지만 싸구려 타프치고 놀기엔 좀 덥죠..<br />
타프 있으면 그 아래 테이블 세트, 키친 세트 등등 기본 세팅.. <br />
타프 없이 텐트 하나 들고 초보 모드로는 갈 수는 있지만 타프가 있다면..

제가 구입한 휴하우스1에는 타프가 기본 포함인데요. 아거슨 못쓸 놈인가요? 추가로 또 들여야 하나요?<br />
지금만으로도 부피와 무게의 압박이 심하네요. <br />
텐트 방수포. 매트 침낭 코펠 등등

못 쓰긴요. 당장 가구들이 거창하게 없으실테니 그정도면 좋지 않을까요?

싸구려 타프의 단점이 타프 아래가 좀 덥다는 겁니다. ^^<br />
단 싸구려라도 2중으로 치게되면 나무밑이나 다름없이 시원합니다.<br />
기왕이면 한개 더 사셔서 2중으로 쳐보세요. 괜찮습니다.

다음 캠핑까지 장비구입은 금지입니다. <br />
돈을 떠나 장비에 치이고 싶지 않네요

캠핑용이라면 4각 타프가 진리입니다.^^<br />
반드시 필요하다에 백만표 던집니다....ㅎㅎ

ㅎㅎ.. 순기님, 가을 쯤 글이 어떻게 올라올지 기대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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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간소화가 최고지만, 다들 어려워하지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br />
참고로 아파트 공사할때 안하던 베란다 붙박이장을 어느순간 만들게 되더군요.

보기는 좀 그렇지만 타프치셨는데 많이 더우시면 추가로 구매보다는 그위에 비닐하우스에 치시는 차광막 치시면 시원 합니다.

가을쯤에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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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 추천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한방에 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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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든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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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바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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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든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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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타프 겨울에는 화목난로죠 역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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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든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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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그리던 스노우캠핑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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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