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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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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15: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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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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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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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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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입니다.
"사람들은 음악도 모든 생물처럼 진화의 과정을 거친 것으로 생각한다. 즉 음악이 인류가 고등동물로의 우연한 진화 과정중 습득한 것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어떤 생물도 사람과 같은 음악적 창작력을 가진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인류가 진화의 과정을 거친 생물이라면 다른 생물들에게서도 어떤 식으로든 음악적 진보의 흔적이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떤 동물에게도 음악성의 진화를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 무속음악을 연구한 마리우스 슈나이더(Marius Schuneider)조차 "세상은 소리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소리가 태초에 빛이 되었고 이 빛의 부분이 물질이 되었다"는 과감한 주장을 폈다. 인간이 음악을 가졌다는 것은 신비이다.
성경은 음악이 진화적 산물이 아니라 모든 음악은 신적(神的) 기원을 갖고 있음을 일관되게 기술한다. 창조주 하나님은 자신을 가리켜 찬송(신 10:21)이라 하셨고 찬송 받기를 기뻐하시며 이스라엘의 찬송 가운데 거하시는 분(시 22:3)으로 묘사된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이 찬송이 되기를 원하신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사 43:21)고 하였다. 하나님은 재물보다 찬송을 더 기뻐하신다(시 69:30-31; 습 3:17)."
퍼온글의 아랫부분은 지우려다가... 이야기가 연결이 안되어서 그냥 옮깁니다.
물론 제가 성당에 교적이 있기는 하지만...ㅜ,ㅜ
신앙인하고는 거리가 무척 먼 사람입니다.
성경뿐 아니라... 대부분의 창조신화를 보더라도 소리에 의해 세상이 창조되었다...라는 비슷한 표현을 사용합니다.
서양 음악이론의 뿌리인 그리스까지 가보고 나서.... 결론을 내리면 좋겠지만..
대충 귀동냥해보기로는....
다신에서... 유일신으로 바뀌었을뿐.... 신이 내려준 선물로 되어있을 것이고 말입니다.
이 소리라는 말을... 질서 또는 법칙이라고 해석을 해도 별 무리는 없겠지만요..
음악이.... 진화의 산물일까요..? 창조의 선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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