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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월요일이면 나가수 관련 게시글이 많군요...
임재범의 '빈잔'때도 그랬지만,
이번 박정현씨 무대에서도 '방준석'씨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내요.....^^
방준석씨는 소위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데뷔앨범을 발표하고는
2집을 마지막으로 해체한 그룹'U & Me Blue'에서 기타를 치시던 분입니다.
데뷰앨범때부터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던 아티스트가
재조명 되는게 기뻐서 아침에 글 한줄 올려봅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57767&page=0&view=n&qtype=user_name&qtext=박종일&part=board
예전에 올린 자자의 글에서 4번째 사진입니다.
장르는 U2필이 나는 모던락인데,
2집에서는 모던락과 가요필(일명 뽕끼)가 적절하게 뒤섞인
가요앨볌중에서 상당한 퀴리티가 있는 앨범입니다.
언젠가 재발매가 되었다는 말도 들은 것 같은데
중고시디사이트에서라도 보이면 그냥 지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