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에 묻힌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
첨앤 몇달 준비한게 고작 저거냐...싶었습니다.
그만큼 피겨가 어렵긴 한가 봅니다.
점점 진행되면서 수준이 달라집니다.
일단 말로 하는 평가는 상황따라 다르더라도 심사 점수는 상당히 공정해 보입니다.
다른 스케쥴로 바빠서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나오는 친구들은 섭외하지 않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아이유 첨에 욕 좀 먹었지요....
SBS나 MBC나 더 밀어주는 프로를 앞타임으로 배치하는데(1박 2일 피하기..)
러닝맨 밀어내고 앞타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러닝맨은 오래 못갈듯 합니다. 스브스 친구도 그리 얘기하더군요.
너무 짜놓고 치는 고스톱 티가 나서 식상합니다.
동시간대 너무 볼 프로가 몰려서....동물의 왕국도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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