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는 이제 그만 스스로 하차 할 시점이 된 것 같아요. 아니 이미 지났는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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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진 하나 밖에 없는 단조로운 창법과 투박한 음색으로 더이상 버티는 게 본인에게도 힘들고, 팬도 괴로워지고 있... 지르면 살아남는다는 공식 덕분에 이번 주에도 생존(?)은 했지만, 갈수록 밑천 드러나고 있...<br />
자질 때문이란 생각은 아니고요, 다양한 장르의 경연 무대는 역시 BMK에게 쥐약인 듯요. ㅠ.ㅠ
나가수는 기본 컨셉은 정말 좋은데 프로그램을 지탱해 줄 규칙이 형편 없습니다. <br />
처음부터 경연 가수를 MC로 세운것 부터 이해가 안되고, 실수할 경우 페널티 없이 다시 부를 기회를 주는 룰 정도는 마련해 뒀어야 하는데, 닥치면 임기응변으로 땜방할려고 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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