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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나 가족,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룰에 엄격하신지요? <br />
룰이 엄격해야 할 곳과 아닌 곳은 구별할 줄 알아야하지 않을까요?<br />
다 필요없다고 한것도 아니고...

적어도 최소한의 지켜야 할 것은 지켜져야지요.<br />
아무리 예능이 재미로 보는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예능도 방송입니다.<br />

최소한 기본 상식 수준의 일상의 룰이나 시청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학생때 커닝 한번도 안해보셨나요? <br />
아니면 교통위반하고서 봐달라고 사정해 보신적 없나요?

신정섭님께서는 본문과는 하등의 관계도 없는 전혀 엉뚱한 질문만 하는군요.

왜 상관이 없죠?<br />
룰을 어긴 측면에선 완전이 같은 얘기인데요.<br />
<br />
이런 것이 평균적인 사람들의 삶입니다.<br />
그것을 부정하고 Ideal 한 것만 생각하시면 분노와 배신으로 인해 세상 살기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br />
신정섭님의 질문에 제가 이랬다 저랬다 답변을 할 하등의 이유도 없고...<br />
제가 이랬든 저랬든 그것이 예능프로그램이 상식과 룰, 시청자에 대한 예의를 깬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요?<br />

다른 부분의 룰은 모르겠고,<br />
예능에서는 상식과 룰, 예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의미로 알고 저는 그만 자겠습니다.

이태봉님 그 이야긴 다른 것 같습니다 아랫글에도 달았지만 장화홍련전이나 콩쥐팥쥐전처럼 당시 억압구조는 다른 것인데 가장 약자인 계모와 팥쥐를 나쁜년 만드는 구조가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네요. 예능은 약자이지요. 강자에게 지킬 것을 강하게 말하는 이태봉님처럼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약자도 정의로와야지요. 다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도 그걸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쉽습니다.

제가 이야기드리는 것은 '예능에서는'이 아니라 '예능에서도'입니다. 적어도 최소 수준은 지켜져야 한다는 겁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예능이 약자? 무슨 말인지요? <br />
제가 볼 때는 예능이든 뭐든 방송 특히 공중파는 최고의 강자입니다.<br />

우리가 그야말로 진짜 개그 코미디임을 표방하고 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불편할 경우가 있습니다.<br />
그리고 다수가 항의를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웃자고 하는 개그나 코미디인데 왜 그럴까요?

나가수도 처음에 서바이벌 형식의 룰,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재 발굴 등등을 내세우지 않았다면 이 만큼 관심 받지는 못했을꺼 같습니다. 가수들의 무대도 참 좋고요. 그러니 그만큼 그 룰이 지켜지길 바라는 것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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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능에서, 방송에서라도 공정성을 기대하고 찾으려고 하는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 안타까울따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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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모 광고 카피가 생각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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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껀 지켜

지킬려고 약속한 것이니 지키는 것이 우선은 먼저.<br />
그 다음이 지키지 못할 이유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것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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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닌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