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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참 좋던데..호불호를 떠나 그래도 신선함이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제작진은 보고 배워야 겠네요.

제작진은 보고 배워야 겠네요. ver2

가사는 이전무대에선 전광판으로 보여주더니 이번엔 없었던건가보죠

제작진은 보고 배워야 겠네요. ver3

2등 발표후 순위때문에 불편해 하는 표정이...<br />
워낙 남이 소화하기 어려운 한영애 노래에 잘 알려지지도 않은 노래로 2등한건 대단한거죠.<br />
물론 마지막 순서 효과는 좀 있었겠지만....

다음주의 새로운 맴버<br />
와싸다 회원들 다수의 추천을 받은 장혜진이 기대 됩니다. 그리고 조관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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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동욱 대신이라는건 별로 유쾌한 일은 아니군요.<br />
더더군다나 이소라도요.

장혜진은 보컬 교수로 스승중에 최고 고수로 인정받는분이지요. 보이스 컬러로 봤을때 오히려 현재의 옥주현과 겹친다 볼 수 있으나 질적으로 상당한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br />
그래도 옥주현, 오늘 지난주 보단 오히려 좋아 보였습니다. 오늘 무대는 참 좋았네요. 7위한 윤도현도 괜찮았습니다. 지난주 1위 득표율이 낮은걸 보면 김동욱, 박정현, 김범수중 합산 1위가 있을듯 한데, 방송 안 한걸 보니 박정현이나 김동욱인듯합니다.

글쎄요. 제작진이 배워야 할 것보다 예능에서 공정한 룰을 외치는 분들의 불타는 정의감에 보답하는 거라고 봐야겠지요? 제작진이 보고 배우려면 애시당초 다시 찍지 말았어야 할텐데... 김동욱이 나가고, 이소라가 나가고 예능방송에서 공정이라는 사회정의가 확립되어가는군요.

예능에서라도 공정성을 보고 싶은 현실을 반영한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좀 오바인 것 같습니다.. 그정도 논란은 논란도 아닌데..... 지금쯤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요... ^^

마치 우리의 고전 장화홍련전이나 콩쥐팥지전처럼 실상 권력구도는 다른데 있는데 그건 무서워서 건드리지 못하고 가장 약자인 계모와 팥쥐를 나쁜년 만드는 구도와 너무도 닮아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제가 과민한 걸까요?

아마도 JK가 그런 판단을 안했으면 지금쯤 돌 맞고 있을겁니다.<br />
더불어 제작진도 초토화 되었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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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봅니다.<br />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디질려고.... <<=다들 이거 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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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김동욱 앞오르 파이팅 해라...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것입니다.<br />
경연도중 불가항력적인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경연도중 중간에 중단했다는것은 바로 실격입니다.<br />
규칙을 지키겠다는 바른생각을 비뚤어진 눈으로 보지는 않았으면 합니다......<br />

김동욱의 음악을 감상할 기회가 없어져서 속상할 뿐 입니다.<br />
하차하고 안하고는 별개문제구요..<br />

경연 도중 중단하면 끝이란 룰이 있기는 했나요?<br />
가수들 콘서트나 클래식 연주회에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중단하고 다시 시작하는 일 심심찮게 있는건데..

ㄴ저는 근자에 안 봐서 모릅니다만 진짜로 공연도중 중단했다가 다시 했다면 그 건 문제가 되겠네요. 콘서트나 연주회는 순위를 부여하는 게 아니지만 나가수는 어쨌거나 순위를 부여해서 탈락을 시키는 프로이니까요.^^

1회 공연을 원칙으로 한다는 룰이 있긴 한데, 이 경우 좀 혼란스럽긴 하지요.<br />
다시 노래 하는건 당연한 것이고, 평가는 청중이 하면 되겠습니다.<br />
그런데 제작진의 예상과 달리 오히려 순위가 높았지요.<br />
네티즌 공격이 이미 시작되어서 하차한 것이고 선택의 여지는 없어 보였습니다.<br />
앞으로 가수들이 무대에서 더 긴장하게 만드는 사건이 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