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뵌 적은 없지만 (혼자서만) 좋아하는 백경훈님이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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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감각은.. 밖으로 열려 있어야 합니다. 티비, 컴, 폰.. 등등의 전자기기중 가장 해로운게 컴입니다.<br />
감각이 밖으로 열려있다.. 즉 오감을 통하여 세상과 접촉하며 커가야 하는 나이대입니다.<br />
이 시기에 이러한 것을 차단하면... 육체는 자라도 그에 걸맞도록 정신이 자라질 못합니다.<br />
시대가 그러해서

할수있는 한 접촉을 막아야 합니다. 특히 컴(패드도 컴의 한 종류겠죠)의 접촉을요,<br />
<br />
아이의 감각을 가장 심하게 닫아 버리는게.. 컴의... 게임입니다.. 게임하는 아이....자세히 관찰해 보세요..<br />
컴만은 절대적으로 무조건 어느 시기까지 접촉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 꼭 지켜져야 될 사항입니다...<br />
주장하는게 조금씩 다르지만... 적어도 초등3년 이전에는 접촉을 막아라.......정도

아이패드니까 아이에게~~~~◑,,◐;;

ㄴ네 조언 감사합니다.<br />
컴퓨터도 점차 줄여야 하는데 벌써 이녀석이 금단 현상이 ㅡㅡ;;<br />
줄여보도록 해야지요<br />

관련 제조업체에 근무하는데요<br />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다 몇번 쓰다가 팔았습니다.<br />
저희 애들이 빠지는걸 보니 득보다 실이 더 크다 생각되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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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건 아니고 스쳐본 기사중에 잠자리 들기전 애들이 스맛폰, 패드류를 사용하고 잠들면,<br />
정서적, 두뇌발달 등 좋지 않다고 하네요.<br />
<br />
엄마,아빠가 좀 힘들더라도 함께 책 읽어주고, 옛날 얘기 해주고, 잠자기 전 좀

애들한테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랍속에 숨겨뒀다가 애들 잠들면 꺼내서 쓰다보니<br />
저의 실 사용 시간도 확 줄어서..그냥 다 팔아버렸어요. ㅎㅎ<br />
<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섯살 큰애는 안드로이드폰의 유투브를 띄우고 보이스검색으로 "엔진정글" 이라<br />
외친 후 자기가 보고 싶은 동영상을 봅답니다. ㅠㅠ

자자에 이승철 님을 조회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ㅜㅜ

"아이패드 7살 아이에게 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br />
라고 쓰고<br />
<br />
" 아~~~ 아이패드 사고싶다" <br />
라고 읽지요.

동아전과가 아이패드로 나옵니다. ㅋㅋㅋ

노안 일찍옵니다. ㅡㅡ;;; 30대쯤..? 건강한 아이로 키우시길... 후회할듯..

아이를 위해서 아이패드를 구입한다는 것은 그리 좋은 결정은 아닌 듯 합니다. <br />
저도 첨에 애들 책 보여주거나 교육 목적으로 생각했는데...<br />
시간이 지나다 보니 큰 오락기계, 만화책 으로 전락했습니다. <br />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애들 이기기 어렵더군요.

전 5살쯤 게임기를 만지기 시작해서 7살에는 집에 컴퓨터가 있었습니다.<br />
9살쯤 부터는 컴퓨터를 안고 살다시피 했고, 틈만나면 오락실 갔습니다.<br />
제 인격이나 정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치 않고, 그렇다 하더라도 게임때문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br />
<br />
쉬운 인터페이스와 편한 환경에서 얻어지는것은 두가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하나는 상상력의 부재. <br />
소설로 반지의 제왕을 읽으

한마디로, 제생각은 아이를 방치하기 위해 아이패드를 사주는게 아니라면 문제없다... 입니다.<br />
게임에 빠지더라도 얼마든지 그것을 deal 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고,<br />
가급적 좋은 쪽으로 사용하도록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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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이패드냐 책이냐, 자연이냐 가 아니라, <br />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아이의 성장을 이끌어 줄 수 있도록<br />
적절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아이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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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아니기때문에 스스로 통제할 자제력이 없다는 것입니다.<br />
또한, 한번 맛들여진 즐거움이 없어지면서 오는 상실감과 더불어 분노, 공격심이<br />
무언중에 행동에서 나타날수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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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른이 보기에 좋은 것이라도,,,<br />
어른의 생각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한번 고려를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br />

김대선 님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br />
아이들에게는 규격화, 정형화된 물건 보다는 <br />
자연적인 비규격화된 물건이나 장난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레고보다는 찰흙이 더 좋은 장난감이듯 말입니다.

애들은 뛰고 놀아야 됩니다. 조금만 크면 온통 전자파 쏘는 컴퓨터류와 자판 두들길텐데 좀 이르지 않나 싶네요..

아이 패더라도 <br />
컴퓨터에 너무 몰입하지 못하게 합니다.<br />
주말에 집에 있다 정말 중요한 통화나 일이 있을 때 조용히 시키기 위해 잠깐씩 키즈짱 같은거 하게 합니다

전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 />
아이들이 새로운 정보화기기를 다루는 실력을 보면 가히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빨리 익힌다는 말이죠.<br />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정보화기기의 긍정적인 기능(부모들이 바라는...) 보다는 부정적인 기능(게임 등)이 아이들에게는 더욱 유혹적이고 한번 빠지게 되면 소위 "중독"이라는 것이 됩니다. 그런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 바로 그런 중독을 유발하는 음향과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게임을 만들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