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범수

역시 경연인지라 살아 남으려고 하는 애틋함을 느껴음.

그리고 무대도 그에 못지않게 자연스러웠음.

오래 끈 것이 좋았음(세번씩이나...ㅎㅎㅎ)

2.BMK

소울 국모?

무대포 같음.

망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함.

(나 이노래 옛날에 친구들 앞에서 많이 부른 노래임)

3.박정현

기교와 자연스러운 고음이 탁월하다

4.옥주현

천일동안은 어색했는데, 뮤지컬 식으로 하니 괜찮네.

가수보다 뮤지컬로 가는 것이 옳았음

5.이소라

'주먹이 운다' 좋았는데... 정말 '이소라'라는 이름을 강렬하게 각인 시켜줌.

처음에 김건모 사태때 '진상'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정이 많이 감.

6.JK김동욱

나가수는 창의력과 순발력이 필요한데, 한마디로 연습부족.

자진 사퇴 잘 하셨음

7.YB윤도현

내가 늘 즐겨 부르던 노래라 잘 아는데, 정말 편곡 대단함.

역시 평가에선 밀렸지만 윤도현씨 정말 이소라처럼 예술인 같습니다.

색안경쓰고 절대 윤도현씨 노래 안들었는데 이미지 변신.



오늘 경연, 임재범 여러분 불렀던 경연보다 더 수준이 높았음.

정말 김범수씨 말처럼 진화, 그 이상의 진화를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