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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이 잘 어울리네요.<br />
근데 음이탈은 좀 여전히...

브라보. 기립박수 쳤습니다

호.불호를 떠나서 오늘 옥주현은 가수다웠습니다.

옥주현 정말 안좋아하지만 오늘은 너무 멋졌습니다.. ^^

여전히 맘에 안드네요. <br />
노래는 잘합니다.<br />
제가 기대하고 예상했던 길과는 다르게 갔군요.

윤도현은 기대 이상이네요.

그냥 뮤지컬의 한장면같다는 느낌이,,,<br />
노래는 춤을 위한 소도구처럼 느껴졌습니다

노래를 하랬더니 뮤지컬을 하고 자빠졌네요~ 그래도 등수봐라.. 나가수 내리막길로 내려가네요

경연 수준은 오늘이 최고였지 싶은데 말입니다. 내리막길이라뇨. <br />

최고수준이라,,,, 글쎄요,,, 어떤 무대가 최고 였나요?<br />
김범수 무대는 흥겨운 한판이긴 했지만 그래서 일등 줄만하다고 말합니다만,,,<br />
음악적으로 최고였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좀,,,,<br />
박정현 무대는 정말 좋더군요,,, 그다음엔 최고였다고 할만한 무대가 어떤건지,,,

옥주현 오늘 뮤지컬배우다웠습니다..<br />
제 생각엔 경연 수준은 아직 5/22 방송분에 다가가진 못한거 같네요..<br />

자문위원 중에도 같은 얘기를 하신 분이 있던 것 같던데. 임재범이 있을 때가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지만 임재범과 나머지 6인의 무대보다는 오늘 같은 무대가 더 밸런스있고 좋았다고 느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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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와 가수는 어떤 차이라고 말은 못하겠지만..<br />
좋고 나쁘고를 떠나 오늘은 뮤지컬 배우 같았습니다. <br />

옥주현에 대한 반감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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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탱고풍으로 퍼포먼스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가수가 몇이나 될까 생각해 봅니다. 최고였습니다. <br />

너무 무조건적인 반감도 좀....

오늘 보기전에 저도 옥주현 별로 안좋아 하던 한사람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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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때문이기도 하고요

중간 평가 할때 힘빼고 보사노바풍으로 부르면 좋겠다고 이번주가 기대 된다고 글 올렸었는데<br />
남들처럼 또 처음처럼 나 노래 잘해, 춤 잘춰 하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난 것처럼 하더군요.<br />
나가수에 옥주현처럼 탱고 할 사람이 없고 또 옥양처럼 춤을 출 사람이 없으니 <br />
나가수 무대에서는 그녀의 독무대가 될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그녀가 절대적으로 최고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br />
그리고 나가수에서 이런류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옥주현 춤도 춤이지만 노래가 아주 좋게 느꼈습니다.<br />
음악이란게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지 누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br />
내가 좋다고 남들도 좋아야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는 그렇다는 겁니다.<br />

옥주현이 춤추고 노래하는게 보기싫으면 전부 앉혀서 부르게 해야죠!<br />
아니 그냥 라듸오 프로로 바꾸자고 하시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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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걸 걸으셔야지...

옥주현 첫번째 부를때 목소리가 좀 괜찮았습니다. 약간 다른 스타일로 부르나. 했는데, <br />
다시 부를때 너무 긴장해서인지 평소 스타일로 부르더군요.<br />
해서 그런지.. 우리 부모님이 7위 주시더군요 ㅎㅎ <br />
청중 수준이 높아서, 평소 스타일로 질러서는 한계가 있다는걸 확실히 알았을껍니다.

노래는 맘에 들지 않았지만 좋은 퍼포먼스였네요. 직접 보신 분들은 더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