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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어린애들 나오는건 좀 아닌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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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와는 다른 느낌으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다양한 느낌의 참가자들을 볼 수 있어서도 좋은것 같았습니다.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제가 락을 좋아해서인지... 저도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오늘,,,, 막판 근처에 나왔던,,, 고3짜리 밴드하고,,,, 비주얼이 좋았던,,, 밴드하고,,,<br />
비주얼이 최악(기타치는 분 시력이 안좋음.)이었던 밴드가 기억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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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주얼 최악밴드는,,, 보컬 목소리가 압권이었습니다... 마치 주다스프리스트가 생각나더군요.

짜고치는 티가 너무 나네요........ 쩝...<br />
앞으로 데뷰 또는 음반낼 밴드들 홍보용으로 만든 프로 같네요

막판에 고3밴드는 우째 고3의 퍼포먼스가 그 정도로 나올 수 있나요? ㅡㅡ;<br />
정말 그냥 아마추어라면 정말 대박 밴드 본능이라는 말 밖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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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든 직밴드원으로서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댓글쓰고 검색하니 거의 프로 밴드군요... 쩝

막판에 고3밴드는 우째 고3의 퍼포먼스가 그 정도로 나올 수 있나요? ㅡㅡ; <br />
정말 그냥 아마추어라면 정말 대박 밴드 본능이라는 말 밖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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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입니다. ^^ 근데 진짜라면 대박이란 생각이 드네요.ㅎ 다음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세팀 정도는 기획사가 있지 않을까 정도로 비주얼이 되는 팀들이 있었죠.. 하지만 홍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도 미리 보여준 만큼 홍보용으로 만든 프로같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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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때문이라도 저런 팀을 부각시켜야 하는 제작진들의 고충(?)도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