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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살짝 나긴 하지만 적응되니까 쓸만하던데요~ 전 12인치 ASUS넷북 쓰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적응 잘 되던걸요^.^

성혁님, 12인치면 넷북이 아닌 것 같아요^^<br />
넷북은 화면이 10.1인치가 대부분이고요,<br />
아톰 N455 정도의 cpu고 뭐 그렇더군요.<br />
해상도 낮아도 그냥 MSI E-350 노블레스 살까 생각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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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윤님 말씀대로 쓰다가 적응되면 좋은데...

타이핑을 많이 하실 것이라면 키보드가 풀 사이즈인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br />
전 11.6인치 acer 넷북을 사용하는데 풀 사이즈 키보드, 정말 좋습니다. <br />
축소된 키보드 달린 것은 댓글달거나 URL 입력하기에는 큰 불편이 없느나 문서작성시에는 불편합니다.<br />

저도 손이 큰 편이라 키보드를 많이 타는편인데 요즘 나오는 10인치대 넷북들 보면 크게 문제 없더라구요.<br />
크기에 대한 적응이야 금방 되는데 문제는 키배열이지 싶구요. 제조회사마다 오른쪽 쉬프트가 이해할 수 없는 위치나 크기를 가진 제품들이 종종있더라구요. 그나마 국내회사들은 좀 괜찮은데 외국계열 제품들보면 좀..;;<br />
배열이 좀 어색한건 키보드 배열자체를 지정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고쳐쓰면 되는데 크기자체가 작아버리면 오타작

스마트폰이라 댓글이 짤리네요..<br />
추가로 문서작성시 페이지 업/다운,홈, 앤드키를 많이 쓰시는 스타일이라면 (저는 이 키들 없음 문서작성 못합니다..ㅡㅜ) 펑션키와의 각(?)이 나오는지도 확인하셔야.. 아시다시피 넷북들이 대부분 이런 키들은 펑션키와 조합해서 누르게 되어 있는데 가끔 각이 안나오는 애들이 있습니다. 역시나 국내제품들은 그런경우가 없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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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정병출신이라 그시절에 쓰던 한글 97이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