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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트리톤에 한표~~매물이 요즘 통 없으니..

추가질문: 야마하640+트리톤 VS 야마하2300 이렇게도 비교한다면 어떨지..

htm-200은 일반 4채널입니다..브릿지모드시 2채널 150W 파워앰프로 사용가능합니다.. 추가질문의 두 리시버는 들어보지못했지만...트리톤보강한 쪽의 소리가 더 힘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예전에 1200+트리톤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참고로 전 야마하만 씁니다..az1까지 써 봤지만 다운그레이드 한 이유는 1200에 파워 물린것이 경제적으로나 그외 다른이유로 좋았기 때문이죠...최신포맷 지원때문에 1200도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640에 트리톤파워도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리어와 양센터 보강용으로 트리톤 찾고 있는데..(6010의 음질은 이제 싫증나서)...매물이 없어 하나 집어가시면 저도 좀 주세요...^^프런트는 다른 파워 물리고 있으니..쩝

아 제가 착각했네요..4채널.. 리시버+트리톤으로 하는분들 별로 없겠죠? 그 둘을 합쳐서상급리시버로..

상급으로 간다고 갑자기 파워풀하고 셈세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야마하쪽은 대중적인 리시버도 만듬새가 좋은건지.. 상급과 비교해도 음질 차이는 많이 나지 않습니다,..구동력도 그렇고..쩝

저라면 파워 물리겠습니다...진짜로~~그럼 잘 생각해보시고 잘 결정하세요..^^

그런가요..az1같은건 생긴거만봐도 엄청난출력이 나올것같더라구요.그렇다면 포맷과 음장차이가 크지않다면 리시버를 다운하고 파워를 다는게 좋은거군요;

http://www.wassada.com/board/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20819&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유대윤

힘도 좋고 섬세한 면도 있고 다양한 포맷도 지원하지만 그뿐입니다..파워를 다시면 그정도는 다 커버됩니다..실제로 써봤고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또한 야마하 제품군은 너무 업데이트가 빠르죠..내년에 벌써 또 신제품 나온다고 하네요..

애써 총알 모아서 구입한 상급리시버 똥값되는것은 한순간입니다..hifi용 다른앰프와는 달리 리시버는 가격변동이 심한 제품중에 하나죠..신제품이 빨리 나오면 가격적인 면도 생각하셔야 될겁니다..2백만원 넘어가는 제품이면 더더욱..~~

또한 파워앰프는 나중에 hifi를 하실때도 또 쓰이게 되죠..^^안하셔도 무방하지만..^^그럼 늘 즐거운 오됴생활 하세요..

이번에 8500에서 트리톤으로 바꾸었습니다만 트리톤 감동했습니다^^ 정가인 90만원 주어도 안 아까울 것 같습니다(저는 특별경매에서 40만원대에 구입해서 거저먹은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북쉘프에서는 8500보다 트리톤이 낫게 들립니다. 대형 톨보이라면 8500의 전류 공급 능력이 더 힘들 발할 것도 같습니다만..

자~~뽐뿌 저포함 3표 나왔습니다..ㅡ,.ㅡa

(신년 들어 좀 글을 남기는 편이군요.. ^^;) AV가 주류라면 주렁주렁 AV리시버에 파워를 다는 것보다는 힘좋은 AV리시버 하나로 일체를 시키는게 좋다는 생각은 듭니다. ^^ 위에서 말씀하신 분들의 말씀은 사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 같습니다만.. ^^

관점을 조금 바꿔서 경제성의 원칙에 의거하느냐가 아니라 만족에 의거하느냐로 바꿔 본다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 사실 일정부분만의 신호만을 출력하는 멀티채널에서 극악으로 음압이 낮고 울리기 어려운 스피커가 아니라면 AV에 굳이 파워를 물려서

복잡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이 드는데요. ^^;(야마하를 제외한 최근 리시버들은 대부분 디스크리트 타입이라 전 체널 출력이 동일인테 굳이 그런 균형을 망가뜨릴 필요가 있을지도.^^;)

순수하게 AV만 고려하신다면 지금 매칭에 그냥 울리기 쉬운 스피커로 바꾸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 게다가.... 야마하 계열은 출력이나 구동력으로 승부하는 장비들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Z9은 예외지만...^^ 울트라2를 구동하려면..그 정도는 되야겠죠.)

앗,,승원님 오랜만이네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리시버+ 파워는 만족감도 크고 경제적으로도 유리한것같습니다..제 생각입니다..다만 랙이 복잡해지고 영화볼때마다 전력소모 좀되고 하나하나 파워 올려야 되고...ㅡ,.ㅡ;;..귀차니즘의 압박도..

여튼 한 2년 가깝게 AV리시버로 HIFI와 AV를 동시해봤던 느낌으론..^^;;(근데 이러다 오성희님 HTM200 제가 못사는거 아닌가 몰라요. 히히~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대윤님. ^^

저렴한 리시버를 AV 프로세서처럼 사용하여 전방 3채널을 트리톤으로 보강하고, 동시에 괜찮은 프리앰프를 트리톤에 물리시면 두마리 토끼를 비교적 쉽고 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트리톤은 비운의 명기라는...@_@

AZ-1 에 htm-200 브릿지로 파워보강해서 프론트 스피커를 울려줍니다.... 제가 좀 이상하지요....AZ-1을 사용하면서도 htm200을 팔지못하고 붙여놓고있으니까.. 야마하 현존 최고 앰프인 AZ-1에 중고가20만원짜리 파워앰프를 붙여야 소리가 귀에 들어오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