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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오늘 어느 PC방 알바를 위기에서 구하셨네요
전 비오는날 버스 정거장에 서있는데 어떤 여자가...<br />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면서, 우리는 모두 죄를 지었다고 중얼중얼....<br /> <br /> 그러면서 저를 보더니..승차권 한장만 빌려달라네요... 문득 보니 멀쩡하게 생겼는데..<br /> 손에는 쓰레기 봉지 들고 그 안에는 이름모를 쓰레기들이 잔뜩...<br /> <br /> 그래서 저도 암말 없이 승차권 한장 줬더니, 그 쓰레기 봉투안에 집어넣고...가더라구요..<
잘못하신겁니다...택근님에겐 한번뿐일지 모르겠지만 나중엔 말로 끝나는 수준이 아닐겁니다.<br /> 한번 해보니 쉬우면 점점 대담해지는거죠.
고딩 : 빌려갔는데~~~<br /> 저 ; 뜯겼다 생각을 하는건 ~~<br /> <br /> <br /> 본인과실99.9999999 %<br /> 가난한 길거리 동생을 도와주었다....(아름다운 사회)
ㅜㅜ
이쁜가요?
이쁘다기보단...몸의 전체적인 벨런스가 좋았던것 같아요.<br /> <br /> ㅎㅎ
헉 .....여고딩이었단 야그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