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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넣는것 첨 들었습니다.<br /> 울집은 검은콩 삶아서 믹서에 갈아서 직접 해 먹습니다.<br /> <br />
손으로 만든 콩국수 맛나게 먹고왔슴다... ㅎ<br /> <br /> 5천원이던게 며칠사이에 천원이 올랐네요~
젤 간편한건 우유에다가 두부갈아서 약간의 땅콩가루 첨가,,,,,, <br /> 콩만으로 하는덴 별로없는듯 해요~
울 동네(청주)에 지대루 하는데도 5000냥 입니다. 3년째<br /> 약간 걸죽한 느낌에 다른것은 아무것도 않넣고 매일매일 콩만<br /> 삶아서 합니다. 전라도 가니까 콩가루와 설탕을 함께 주더군요.<br />
청주 어딘가요?<br /> 몇일전 언론에 콩국수 가격이 9,500원이라고 니왔는데 다른 집들 따라 올릴까봐 걱정스럽습니다.<br /> 그집이야 워낙 서울시내 한가운데라서 그리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br /> 제가 사는 시골 콩국수 집들도 가격이 들먹일 것 같습니다.
여의도 오면 콩국수 한 그릇 곱배기로 쏘겠음!
시장가면 삶아서 갈아놓은거 파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