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간에서는 소형혼이라도 혼형 스픽은 조금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랜서101을 들이면서..빅마우스 현상이란게 어떤건지 처음 느껴보는군요..
보컬이 은근하게 자극적이고..이상하게 귀가 괴로운게 아니라..가슴이 아려오는 느낌입니다..ㅎㅎ
스피커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보고 토인도 다양하게 시도하다가...아예 90도로 토-아웃?을 주고 스픽자체에 있는 고음조절 노브를 적절하게 조절하니까..꽤 들어줄만 합니다..스피커 크기만 보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들여놨다가.. 옴팡지게 고생 하네요 ㅋ
그나저나 장터에 C38 바론이 올라왔던데..참 좋아 보이네요..
jbl에 총알트위터가 이색적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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